Description
삶은 주어진다.
눈 떠 보니 태어나 있고 태어나 보니 삶이 주어져 있다.
스스로의 선택으로 얻은 것은 아니지만
버릴 수도 없는 삶을 살아내면서
때로는 울고 때로는 웃는다.
각자의 삶의 모양이 어떠하든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애정이다.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태어났든
나 자신을 사랑하고
그러한 나 자신이 속한 세상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이미 삶을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고양이로 태어났어도
고양이가 아닌 그 무엇으로 태어났어도
무사히 세상에 태어난 우리는 모두
이미 특별한 존재이다.
고양이 도도는 꿈을 찾아 바다로 떠났고
아버지이자 가장인 만철 씨는 생계를 위해
먼바다로 나갔다.
기타를 치고 싶은 브라우니는
바다로 떠난 아버지를 미워하면서도
기타를 버리지 못한다.
들고양이로 태어났으니
들고양이로 살아가겠다는 나비와
아이들을 데리고 도시로 떠난 고양희 씨는
서로의 선택과 결정을 존중한다.
내가 태어난 곳에 머물러 살아도
혹은 그곳을 떠나 새로운 세상을 찾아간다 해도
삶의 의미에는 차이가 없다.
죽지 않고 살아내는 각자의 삶은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고 아름답기 때문이다.
눈 떠 보니 태어나 있고 태어나 보니 삶이 주어져 있다.
스스로의 선택으로 얻은 것은 아니지만
버릴 수도 없는 삶을 살아내면서
때로는 울고 때로는 웃는다.
각자의 삶의 모양이 어떠하든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애정이다.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태어났든
나 자신을 사랑하고
그러한 나 자신이 속한 세상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이미 삶을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고양이로 태어났어도
고양이가 아닌 그 무엇으로 태어났어도
무사히 세상에 태어난 우리는 모두
이미 특별한 존재이다.
고양이 도도는 꿈을 찾아 바다로 떠났고
아버지이자 가장인 만철 씨는 생계를 위해
먼바다로 나갔다.
기타를 치고 싶은 브라우니는
바다로 떠난 아버지를 미워하면서도
기타를 버리지 못한다.
들고양이로 태어났으니
들고양이로 살아가겠다는 나비와
아이들을 데리고 도시로 떠난 고양희 씨는
서로의 선택과 결정을 존중한다.
내가 태어난 곳에 머물러 살아도
혹은 그곳을 떠나 새로운 세상을 찾아간다 해도
삶의 의미에는 차이가 없다.
죽지 않고 살아내는 각자의 삶은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고 아름답기 때문이다.
나는 존엄한 고양이올시다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