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멋지게 미친놈, 대기업 과장에서 동네책방 사장으로 변신하다
건축학을 전공한 후 건설사에서 11년이나 근무한 김 과장. 남들 부럽지 않은 조직에서 남들 못지않게 열심히 살던 어느 날 ‘나는 왜 사는 걸까’라는 질문에 부딪혔다. 지금 하는 일이 정말 내가 원하는 일인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나는 무엇을 할 때 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은 그를 책방지기(동네 사람들이 책방 사장을 친근하게 부르는 말)의 길로 이끌었다. 책과 관련된 일을 해본 적도 없고 서점 운영도 하나도 모르지만 책과 함께 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이유로 ‘열다, 책방’ 사장이 된 것이다.
책방 사장으로 일한 지 어느새 3년 차. 책방 사장 라이프를 담은 『K-공대생 열다, 책방』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퇴사를 결심하고 책방을 열기 위해 준비했던 과정, 책방을 운영하며 만난 사람들과 겪은 일들을 이야기한다.
책방 사장으로 일한 지 어느새 3년 차. 책방 사장 라이프를 담은 『K-공대생 열다, 책방』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퇴사를 결심하고 책방을 열기 위해 준비했던 과정, 책방을 운영하며 만난 사람들과 겪은 일들을 이야기한다.
K-공대생 열다, 책방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