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자와 범부가 함께 읽는 금강경

성자와 범부가 함께 읽는 금강경

$26.63
저자

김원수

저자:김원수
2018년부터현재까지BTN불교TV에서〈김원수법사의내안의선지식,금강경〉이절찬리에매주방영중이다.저자의해설은단순한경전의해석이아니라,생활에서평생실천한체험이녹아있으며누구나실생활에서바로따라할수있다는점이큰특징이다.
저자는금강경가르침을사회생활뿐아니라과학적인난제에도접목하여뛰어난성과를얻을수있었다고한다.이것은오로지밝은스승백성욱박사님을모시고전일출가(1967~1971년)하여금강경을수행한공덕이라고한다.
이에스승의가르침을널리알려생활불교로불교의중흥을도모하고수많은인재를양성하기를발원하며적극적으로활동하고있다.
학력과경력
서울대학교공대금속공학과를졸업하고,학군장교로제대후고려대학교대학원에서이학박사학위취득,홍익대학교재료공학부교수로서정년퇴임하였다.
불교신행과수행지도
금강경수행프로그램:매주일요정기법회,매일자시子時주경야선가행정진,매주2박3일주말출가등실질적이고알차게운영중이다.
전재산을희사하여세개의비영리법인을설립,진정한무소유인이되었다.
무료급식을2004년부터현재까지시행중이다(연인원40만명이상).
저서:『우리는늘바라는대로이루고있다』와영한판『THECREATORS』외다수

목차

第一法會因由分법회가열리게된동기
第二善現起請分선현(성현)이법을청하다
第三大乘正宗分대승을하는바르고핵심이되는길
第四妙行無住分묘행은무주로써한다
第五如理實見分부처님(여래)을옳게보라
第六正信希有分올바르게믿는다는것이얼마나드문일인가
第七無得無說分얻은바도없고설한바도없다
第八依法出生分올바른진리에의해서새로이태어나라
第九一相無相分진리는한모양이라고하지만,그것도본래없다
第十莊嚴淨土分부처님의세계를장엄하라
第十一無爲福勝分무위의복이유위의복보다도더낫다
第十二尊重正敎分올바른가르침을존중하라
第十三如法受持分이경을법으로서받들어지녀라
第十四離相寂滅分상을떠난다고하는것은무한한평안을의미한다
第十五持經功德分마음닦는공부의공덕이매우지중함을설하시다
第十六能淨業障分업장을맑게한다
第十七究竟無我分결국은나도없다
第十八一體同觀分모든사람을부처님으로보라
第十九法界通化分법계는두루통해있다
第二十離色離相分일체의색과상을떠나다
第二十一非說所說分부처님께서하신말씀은당신의말씀이아니다
第二十二無法可得分법을가히얻은바없다
第二十三淨心行善分무소득의마음으로좋은일을행하라
第二十四福智無比分복덕은지혜의공덕에비교할수없다
第二十五化無所化分제도함이없이제도한다
第二十六法身非相分법신은32상(색신)이아니다
第二十七無斷無滅分끊을것도없고멸하여없어질것도없다
第二十八不受不貪分복덕을가지지도않고탐하지도않는다
第二十九威儀寂靜分여래의모양을위의적정이라고표현한다
第三十一合理相分하나로된이치,하나로된상
第三十一知見不生分아는것을‘안다’하지말고,본것을‘보았다’하지말라
第三十二應化非眞分부처님의응신과화신도참이아니다
범부에서성자로

출판사 서평

1997년첫발간이후꾸준히사랑받아온스테디셀러『성자와범부가함께읽는금강경』2024년개정판.세상의행복과깨달음을동시에얻는필독서입니다.
평범하고쉬운범부의언어로알려주는성자의지혜.바로옆에서속삭이듯따듯하고자상한김원수법사의해설로기초부터심화까지,부처님가르침에빠져들어갑니다.
범부를성자로,재앙을축복으로.무소유의불자에서큰부자불자로,많은사람을먹여살리는유능하고적극적인불자로.운명을바꾸는유일한가르침,금강경실천수행.누구나이책을읽고지금바로실천할수있습니다.

머리말중에서
금강경을읽기어렵다고생각하시는분,금강경을오직깨달음을위한가르침이지현실에서의문제해결과는무관하다고생각해왔던분,불법佛法은부자가되고유능해지는길을가는것과는다르다고생각하시는분은이책을한번읽어보시기를권합니다.그리고책에쓰인대로금강경을실천해보시기바랍니다.
공空과불이不二,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의가르침을깨쳐서무소유불자佛者가아닌큰부자富者불자,세상을외면하고조용히사는불자보다는유능하며많은사람을먹여살리는책임을지는불자,역경과재앙을피해사는불자보다는역경을감사하게알고재앙을부처님이주시는선물로알아세상을적극적으로사는불자가되어,부처님의참뜻을잘받들고무량대복無量大福을누리시게되기를기원합니다.꼭그렇게될수있다고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