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은 수많은 여행지 중 아프리카를 선택하는 0.1%의 사람들, 그들의 특별한 여정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수 있도록 준비한 지침서다.
무엇이든 빠르고 쉽게 소진되는 세상 속에서, 아무런 걱정 없이 방해도 받지 않고 오롯이 나를 위한 느린 여행이 필요할 때 아프리카로 떠나 자. 소중한 내 가족, 연인과 함께하는 럭셔리 여 행을 가려는 분들, 나 홀로 또는 뜻 맞는 친구와 훌쩍 트레킹을 떠나거나 사진여행을 기획하려는 분들에게 ‘시그니처 아프리카’를 추천한다.
그곳은 자연이 빚어낸 경이로운 풍광과 야생 동 물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바삐 돌아가던 현실로 부터 가장 멀리 떠나는 ‘남다른’ 여행지이다. 그 러다 보니 아프리카 여행은 일반적인 자료검색 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매우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 정보의 부족을 변수로 즐길 수도 있겠지만, 아는 만큼 더 보고 느낄 수 있기에 아쉬움 없이 다녀올 수 있도록 ‘2001년부터 지금까지 약 750명의 VIP와 함께했던’ 29년간의 노하우를 정리해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아프리카 여행에서 선호하는 0순위 콘텐츠는 사파리 투어다. 그런데 세렝게티나 마사이마라를 투어하다 보면 현지 레인저들이 차량 드라이버와 가이드를 겸하느라 하나하나 설명하지 못하고 뛰어넘는 부분이 많다. 다녀온 VIP 고객분들이 그동안의 여행에서 가장 아쉬워했던 부분이 동물의 구체적인 특성과 생태계에 대한 부분
이었다.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또한 더 흥미로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아프리카 여행 프로그램을 찾다 보면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선진국으로부터 수백 년간 식민 지배를 당한 탓에 다크 투어도 많지만, 소수의 상류층을 위한 초호화 여행 프로그램도 발달한 걸 알 수 있다. 최상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남아공 블루 트레인, 로보스 레일, PGA골프 코스 라운딩, 광활한 포도밭과 품격 있는 와이너리, 유명 셰프의 솜씨를 즐기는 파인 다이닝, 머무는 객실에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5성급 호텔과 로지, 월비스베이 해양 돌핀 크루즈, 동물 대이동의 장관을 발밑으로 바라보는 사파리 벌룬 투어, 헬기 투어 등 하이엔드 콘텐츠들이
한둘이 아니다. 세계의 부호들이 아프리카를 찾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지금까지 본 적이 없었던 울창한 밀림을 지나산 정상에서 아래의 드넓은 경관을 내려다보면 심장이 뛰는 와일드한 경험이 절로 밀려들 것이다. 킬리만자로 트레킹과 시미엔 트레킹도 좋지만, 만약 오지 탐험이나 사진 투어를 좋아한다면 마다가스카르 모론다바 바오밥나무 군락지, 에티오피아 다나킬 사막, 대롤 화산, 나미비아 오바힘바족 마을, 르완다 고릴라 트레킹을 추천한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여행은 각양각색이겠지만 눈과 피부로 생생히 느끼는 태초의 자연과 야생동물의 모습은 분명 여운이 짙게남을 것이다.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즐겁고 생각보다 더 가까운 아프리카 여행이 그동안 당신이 꿈꾸었던 여행이길 바란다.
아프리카 여행을 걱정 없이 준비하는데 크고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부록으로 아프리카 여행시 꼭 필요한 출입국 비자 관련 정보, 준비물, 유의 사항 등을 넣었다. 이 책이 여행을 떠나기 전엔 설렘으로 여행을 다녀와서는 추억의 책갈피로 남았으면 한다.
무엇이든 빠르고 쉽게 소진되는 세상 속에서, 아무런 걱정 없이 방해도 받지 않고 오롯이 나를 위한 느린 여행이 필요할 때 아프리카로 떠나 자. 소중한 내 가족, 연인과 함께하는 럭셔리 여 행을 가려는 분들, 나 홀로 또는 뜻 맞는 친구와 훌쩍 트레킹을 떠나거나 사진여행을 기획하려는 분들에게 ‘시그니처 아프리카’를 추천한다.
그곳은 자연이 빚어낸 경이로운 풍광과 야생 동 물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바삐 돌아가던 현실로 부터 가장 멀리 떠나는 ‘남다른’ 여행지이다. 그 러다 보니 아프리카 여행은 일반적인 자료검색 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매우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 정보의 부족을 변수로 즐길 수도 있겠지만, 아는 만큼 더 보고 느낄 수 있기에 아쉬움 없이 다녀올 수 있도록 ‘2001년부터 지금까지 약 750명의 VIP와 함께했던’ 29년간의 노하우를 정리해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아프리카 여행에서 선호하는 0순위 콘텐츠는 사파리 투어다. 그런데 세렝게티나 마사이마라를 투어하다 보면 현지 레인저들이 차량 드라이버와 가이드를 겸하느라 하나하나 설명하지 못하고 뛰어넘는 부분이 많다. 다녀온 VIP 고객분들이 그동안의 여행에서 가장 아쉬워했던 부분이 동물의 구체적인 특성과 생태계에 대한 부분
이었다.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또한 더 흥미로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아프리카 여행 프로그램을 찾다 보면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선진국으로부터 수백 년간 식민 지배를 당한 탓에 다크 투어도 많지만, 소수의 상류층을 위한 초호화 여행 프로그램도 발달한 걸 알 수 있다. 최상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남아공 블루 트레인, 로보스 레일, PGA골프 코스 라운딩, 광활한 포도밭과 품격 있는 와이너리, 유명 셰프의 솜씨를 즐기는 파인 다이닝, 머무는 객실에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5성급 호텔과 로지, 월비스베이 해양 돌핀 크루즈, 동물 대이동의 장관을 발밑으로 바라보는 사파리 벌룬 투어, 헬기 투어 등 하이엔드 콘텐츠들이
한둘이 아니다. 세계의 부호들이 아프리카를 찾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지금까지 본 적이 없었던 울창한 밀림을 지나산 정상에서 아래의 드넓은 경관을 내려다보면 심장이 뛰는 와일드한 경험이 절로 밀려들 것이다. 킬리만자로 트레킹과 시미엔 트레킹도 좋지만, 만약 오지 탐험이나 사진 투어를 좋아한다면 마다가스카르 모론다바 바오밥나무 군락지, 에티오피아 다나킬 사막, 대롤 화산, 나미비아 오바힘바족 마을, 르완다 고릴라 트레킹을 추천한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여행은 각양각색이겠지만 눈과 피부로 생생히 느끼는 태초의 자연과 야생동물의 모습은 분명 여운이 짙게남을 것이다.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즐겁고 생각보다 더 가까운 아프리카 여행이 그동안 당신이 꿈꾸었던 여행이길 바란다.
아프리카 여행을 걱정 없이 준비하는데 크고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부록으로 아프리카 여행시 꼭 필요한 출입국 비자 관련 정보, 준비물, 유의 사항 등을 넣었다. 이 책이 여행을 떠나기 전엔 설렘으로 여행을 다녀와서는 추억의 책갈피로 남았으면 한다.
시그니처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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