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의 숨결 (근대 향토 에세이)

새날의 숨결 (근대 향토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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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저자가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의 지원사업으로 발간한 ‘근대향토사 에세이’다. 저자는 향토이야기를 장막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새날을 위한 역사의 숨결로 남겼다. 10여 년에 걸쳐 틈틈이 써온 ‘새날의 결’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일생동안 나라와 시대를 사랑하며 등대가 되었던 숨은 이야기를 모은 것이다.
저자

최규홍

1954년전북군산시임피에서태어났다.1981년전북대학교를졸업하고대한투자신탁,대한항공미주지역본부에서근무한경력이있다.군장대학교에서2019년8월정년퇴임시까지조교수,부교수,정교수,명예교수를역임했다.고교2학년때교내백일장대회에서‘가을날’로차상을수상하고,대학입학후전북대학신문학예상현상모집에응모해‘한국대학생의지성과앙가지망’이라는제목으로논단부가작을수상한바있다.퇴임후월간순수문학시부문에등단(2019.7.1.,명상,모성,쓰레기몸살,회상,검정고무신)을했고,동순수문학수필부문에잇따라등단(2022.3.1.돈헌임병찬선생과역사인식,면암선생의초상과대마도압송도)을했다.이어군산문화원향토사연구소장재임시틈틈이써온역사에세이를모아‘군산시문화예술진흥기금사업’으로‘구석구석군산읽기’(2022년)를출판했다.특히군산지역에서옥구농민항일항쟁으로유죄판결을받았던34명중미서훈자16명전원이2019년3.1절,광복절,순국선열의날에걸쳐독립유공자서훈을받도록헌신적인공헌을했다.20여년간일관된보훈선양활동을인정받아그공로로국가보훈처(현국가보훈부)로부터국민포장(2022.6.27.행정안전부국민포장부제17177호)을수상하는영광을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