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인생 2막을 시골에서 보내기로 한 지은이의 집이 되어가는 이야기다. 인생이라는 서사에서 나이 듦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느낀다. 어쩌면 오늘은, 지나 온 긴 여정의 고단함이 켜켜이 쌓여 견딜 수 있는 것인지를 말하고 있는 것 같다.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을 우리들에게 소소하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다정하게 말을 건다. 인생 2막을 준비 하거나, 집을 지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책이다.
다시, 봄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