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되어도 나는 여전히 '나'입니다

엄마가 되어도 나는 여전히 '나'입니다

$18.00
Description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열 달 + 일 년★
★나를 잃지 않고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기★
이 책은 임신과 출산의 열 달 그리고 그 후 일 년간의 육아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다.
작가의 경험담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며 임신이 반갑고도 반갑지 않은 이들이 받을 공감과 위로, 현실 육아의 마음가짐에 대해 함께 나누려 한다. 엄마가 되어도 여전히 ‘나’임을 느끼며, 나를 잃지 않고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는 이들을 응원한다.
저자는 박사 과정 중 뜻밖의 임신으로 인하여 자신의 욕구를 내려놓는 과정에서 좌절과 고뇌를, 양육의 과정에서 기쁨⦁행복과 같은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경험했다. 예상치 못했거나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자기를 잃지 않기 위해 애쓰는 여성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 더불어 많은 여성들이 아기와 함께하는 생동적이고 역동적인 삶 속에서 고됨 뿐 아니라 사랑과 기쁨으로 마음이 충만해지는 순간을 알아차리고 머물러보는 시간을 통해 삶이 더욱 풍성하고 성숙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저자

김선미

김선미작가는정신분석이론인대상관계를기반으로인간의마음을탐구하고,정서적회복을돕는심리상담전문가이자코치로연세대학교에서상담코칭학전공으로박사학위를받았다.현재연세홀디언상담코칭센터의대표를맡고있으며,상담과코칭을통해가족,사회,조직등에서의상호적관계연결성을높이고,개인의주체성과긍정적자기감을회복하는일에정진하고있다.양육,대인관계,자기돌봄,트라우마,성장에많은관심을두고있다.재치있는입담과긍정적에너지를보유한상담사이자코치로,책과강연을통해마음을나누고자한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1인생은가까이에서보면비극,멀리서보면희극
01당신의삶은계획대로되어가고있나요?
마흔의정체
내가눌러버린리셋버튼
내가꿈꾼장밋빛미래는무엇이었을까?
파랑새는항상곁에있었다
02좌절과절망,이래도되나요?
부정적감정을마주할때
엄마가된다는것(ft.잠시나를내려놓기)
모성이데올로기가주는나쁜엄마라는프레임
03아이와함께하는삶이란?
임신,출산에대해얼마나진지해져봤어?
내가마주한엄마들의삶(ft.나는윗세대여성에게빚졌다)
엄마는어디까지책임져야하는가?(ft.엄마미안해)
04임신직면하기
나괜찮겠지?(ft.내삶의위로자들)
그래.나는엄마지
감정도소화가필요하다
태교,어떻게할까?
인생은정말한치앞도알수가없어(ft.코로나시절)
나의못생겨짐과신체변화받아들이기
나도,아기도괜찮기를
엄마될준비그리고아기맞이할준비

chapter2출산,위대한여정
01출산,그날이다가온다.
익숙해지기어려운출산경험
출산,트라우마를유발한다(ft.남편의탯줄자르기)
모성애는타고나는것일까?
02산후조리원이대체뭐라고
선택인가,필수인가?
나의성향과상황에맞는것인가?
집에가고싶다(ft.폐소공포)
03모유수유,내가하고야만다.
내가편하자고시작한모유수유
엄마와아기모두의노력이필요해

chapter3양육의시간이도래했다.
01진짜육아가시작됐다.
집으로가자
나를내어준다는것
엄마인나도잘부탁해
통잠과원더윅스(ft.대환장파티)
낯가림
아기가울면안아주자
생애초기돌봄의중요성
인내심이필요해
02코로나시절에복학하기(ft.우리아기는9개월)
다시시작할수있을까?
삶은늘반전의반전,예측불가능
학교로돌아가자(ft.모두고마워요.온동네양육)
자기돌봄,하고있나요?
03첫돌,아이도나도성장하는시기
어떤환경에서도아이는큰다(ft.코로나시절의육아이점)
부재하는내가성장하는신기한시절
건강함이제일감사한첫돌
모유수유,할만큼했다.이제안녕

chapter4‘나’에대한알아차림
01그래서지금,당신은계속나아가고있나요?
속도가아닌방향
선택과알아차림
그냥한다
큰숨과아이가주는힘
02‘나다운나’로살아가기
나는왜그토록성장을갈구하였을까?
내가둘째출산으로얻은것들
출산을장려하나요?
‘나다운나’로살아가기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1인출판사를시작하고첫책을냈다.그리고얼마후덜컥임신을하게되었다.예상하지못했던둘째임신사실은내게꽤나충격적이었다.
받아들이지못한채두달을보내고애써받아들인3개월째8살인첫째아이를비롯한양가어른들께비로소그사실을고백하듯알렸다.
잘못이아닌축복인데잘못인것처럼느껴졌다.앞날을어떻게그려야하나막막했다.
그리고나의출판사는잊혀졌다.
출산한지6~7개월쯤되었을때내게임신,출산,육아관련에세이출판의뢰가들어왔다.
고민이되었다.갓난쟁이육아를하며일을할수있을까싶었다.하지만누군가내게이런말을했던기억이불현듯떠올랐다.
만약내출판사가생명이라고한다면너무안됐다.라고...
미안했다.아이를키운다고먼저탄생시킨출판사를외면하는것이.
그래서용기를냈다.해보자.
원고를받고읽으며나는눈물이났다.
저자의이야기가내이야기같았다.내마음같았다.그때그마음이,또지금의이마음이다괜찮다고말해주는것같았다.
그원고는내출판사에내려진생명의동아줄이자,나를잃을까자칫우울해질수있는시기에내게주는치료제였다.
속도를내지못해조급해질때에도그래하고있으니대견하다말해주었다.
딱내가할수있는만큼만해도그거면괜찮다해주었다.
저자가내게의뢰한이유같았다.
그시기를먼저보낸이가전해주는메세지그리고내게실천할수있는예제를함께건네준저자에게감사한마음을함께보낸다.
예전보다더딘속도지만이윽고우린이책을출판했다.
저자와내가했던것처럼이책을읽는누군가주어진예제를피하지말고풀어보길바란다.
이책으로인해얼마든지용기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