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위성의 혜나2 (알리올라 행성의 비밀 | 양장본 Hardcover)

쓰레기 위성의 혜나2 (알리올라 행성의 비밀 | 양장본 Hardcover)

$19.00
Description
‘환경문제를 다루면서도 재미있는 동화로 구성되었다’는 심사평을 받으며 2023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우수도서로 선정된 〈쓰레기 위성의 혜나〉의 두 번째 이야기. 전작에 이어 이번 〈쓰레기 위성의 혜나2_알리올라 행성의 비밀〉 역시 어린이들로 하여금 환경 문제의 본질을 다각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게 한다.

이 작품은 ‘19한국여성문학대전 동화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2022년 춘천 연극제에서 가족극으로 선정되어 상연되는 등 출간 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쓰레기 위성의 혜나〉 시리즈 중 두 번째 이야기로, 전편에 이어 2년 만에 독자를 만난다.
출판사 핌의 관계자는 “쓰레기 문제는 단순히 재활용 문제가 아닙니다. 〈쓰레기 위성의 혜나〉 1편이 필요와 불필요의 문제를 통해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본질적 대책의 중요성과

생활 속 실천 방안을 생각하게 하며 좋은 평을 받았는데요. 2편은 지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 방안을 생각하게 합니다. 동화이기 때문에 이런 지점들을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미래에, 쓰레기 배출 문제의 가장 큰 피해자이자 해결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지 스스로 질문을 던져볼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동화를 쓴 맹현 작가는 KBS2에서 방영한 애니메이션 〈파파독2〉의 각본, 어린이들이 순수하게 뱉어내는 시와 같은 말들을 모아 엮은 에세이 〈아기자두와 아기호두의 시〉 등을 쓴 작가로, 오늘날 환경 위기는 ‘눈앞의 환경뿐 아니라 전 지구와 우주를 통튼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을 혜나와 아빠의 엉뚱한 모험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동화의 삽화를 그린 김상훈 작가는 런던예술대학교 수학 시절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주제로 작업을 하며 당시 느낀 충격과 문제의 심각성에 비해 이를 체감하기가 어려운 아이러니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어린이들이 일찍부터 깨닫고 ‘나 하나쯤이야’라는 마음이 ‘나 한 명이라도’라는 마음으로 바뀐다면 좋겠다”며 출판 소감을 전했다.
저자

맹현

저자:맹현
서울예술대학에서문학을,중앙대첨단영상대학원에서영화를공부했습니다.
영화제프로그래머로일했고,KBS2에서방영한애니메이션〈파파독2〉,국민권익위원회도덕토론드라마〈어쩌지,어떡하지〉의각본을썼어요.〈쓰레기위성의혜나〉는아동극으로먼저만들어져2022년춘천연극제가족극으로선정되었습니다.쓴책으로는어린이말줍줍에세이《아기자두와아기호두의시》,《영화를알면논술이보인다》(공저)가있어요.
어린이들의기발한말과아이디어를발견하고모으는것을좋아해요.늘해답은우리어린이들이가지고있다고믿거든요.

그림:김상훈
런던예술학교에서일러스트레이션&비주얼미디어학사와석사과정을공부했습니다.
서울과부산에서2021부산청년아트페어UNDER39,2022/2024아시아프등다수의단체전시에참여했으며,비브스튜디오스에서컨셉아티스트로활동했습니다.
검정과하양사이에서나만의색을찾아어린이처럼순수한마음으로새로운세상을그려나가고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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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장르:창작동화(7~12세)/환경동화/저학년용

°내용:지구의쓰레기를우주에버린아빠는‘쓰레기무단투기죄’로알리올라행성에잡혀간다.혜나는아빠를구출하기위해알리올라로가고,아름다운행성알리올라의무시무시한비밀을마주하게되면서지구의환경문제에대한깊은고민에빠진다.

°특이사항
-2022춘천연극제가족극선정,2023올해의청소년교양도서우수도서로선정된<쓰레기위성의혜나>의2편!

°작품의주요특징
-환경문제에대한탐구:쓰레기와자원재활용,지구의자정작용을재치있게다룬다.
-가족간의협력과사랑:가족과함께문제를해결해나가는이야기로,사랑과협력의중요성을강조한다.
-철학적인질문:‘필요와불필요’,‘환경보호’라는주제에대한근본적성찰을제공한다.
-‘지구의길’을고민하는여정:독자들에게환경문제를넘어,우리가어떻게살아가야할지에대한중요한질문을던진다.
-새로운세계관:알리올라행성을중심으로펼쳐지는신비롭고경이로운이야기.

소개
‘환경문제를다루면서도재미있는동화로구성되었다’는심사평을받으며2023올해의청소년교양도서우수도서로선정된<쓰레기위성의혜나>의두번째이야기.전작에이어이번<쓰레기위성의혜나2_알리올라행성의비밀>역시어린이들로하여금환경문제의본질을다각적으로들여다볼수있게한다.

이작품은‘19한국여성문학대전동화부문’에서최우수상을받고,2022년춘천연극제에서가족극으로선정되어상연되는등출간전부터주목을받았던<쓰레기위성의혜나>시리즈중두번째이야기로,전편에이어2년만에독자를만난다.
출판사핌의관계자는“쓰레기문제는단순히재활용문제가아닙니다.<쓰레기위성의혜나>1편이필요와불필요의문제를통해지구환경을보호하기위한본질적대책의중요성과생활속실천방안을생각하게하며좋은평을받았는데요.2편은지구에대한깊은이해를바탕으로환경문제해결을위한근본적방안을생각하게합니다.동화이기때문에이런지점들을재미있는스토리텔링으로풀어냈습니다.앞으로살아갈미래에,쓰레기배출문제의가장큰피해자이자해결의주역이될어린이들이무엇을실천해야하는지스스로질문을던져볼수있도록기획하였습니다.”라고밝혔다.
동화를쓴맹현작가는KBS2에서방영한애니메이션<파파독2>의각본,어린이들이순수하게뱉어내는시와같은말들을모아엮은에세이<아기자두와아기호두의시>등을쓴작가로,오늘날환경위기는‘눈앞의환경뿐아니라전지구와우주를통튼근본적인해결이필요하다’는문제의식을혜나와아빠의엉뚱한모험으로쉽고재미있게풀어냈다.
동화의삽화를그린김상훈작가는런던예술대학교수학시절해양플라스틱쓰레기를주제로작업을하며당시느낀충격과문제의심각성에비해이를체감하기가어려운아이러니에대한경험을공유하며,“어린이들이일찍부터깨닫고‘나하나쯤이야’라는마음이‘나한명이라도’라는마음으로바뀐다면좋겠다”며출판소감을전했다.
<쓰레기위성의혜나>3편은바닷속모험으로2026년여름에출간될예정이다.

작품소개
2023청소년교양도서우수도서로선정된<쓰레기위성의혜나>의2편인<쓰레기위성의혜나2_알리올라행성의비밀>은아름답고신비로운알리올라행성에서펼쳐지는이야기다.

우주에쓰레기를버린죄로알리올라행성으로잡혀간아빠를구하기위해혜나역시알리올라로향한다.이곳은어디에서도볼수없었던아름다운행성이지만,그아름다움뒤에는무시무시한비밀이숨겨져있다.행성의비밀을마주하게된혜나와아빠는지구의환경문제에대해깊은고민에빠진다.

이책은단순한모험이야기를넘어,어린이독자들에게환경보호와자정작용의중요성을생각하게한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