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단비 한영수 회고록 제1권)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단비 한영수 회고록 제1권)

$12.50
Description
한 IT 기업가의 성공 스토리와
장학재단 설립 이야기(회고록 제1권)
‘단비 한영수 회고록’ 제1권으로, 2012년 8월에 펴냈던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의 개정판이다. 책의 전반부를 통해서는 대한전선에서 프레스금형설계를 시작으로 사회에 나와 엘지전자연구소와 생산기술연구원 등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한 직장 이력을 소개한다. 이후 후반부를 통해서는 40대 중반, 우연한 기회로 IT 기업을 설립해 휴대폰 부품을 생산하며 이 기업을 세계 제1의 휴대폰 힌지회사로 만든 성공 스토리를 자세히 담아냈다. 특히 그 과정에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 세계에서 가장 얇은 힌지(1.9mm)를 개발해 상용화한 이야기가 감동적이다.

책의 결론부는 50대 말 미국 회사에 주식을 양도한 뒤 고려인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재단을 설립하는 과정이 소개된다. 어느 날 우연히 신문을 통해 고려인의 아픈 역사를 알게 되며 그들의 후손을 돕고자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그로부터 ‘(재)고려인의꿈 이사장’이란 직함으로 새로운 꿈을 펼치기 시작한 저자는 책의 마지막 문장을 통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기고 있다.

‘나는 이제 노년기의 초입에 서 있다. 그 뒤에 무엇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나는 내 앞에 펼쳐질 새로운 장 앞에서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설레고 있다. 무엇보다 나는 지금까지 받은 내 인생의 행운들을 타인들과 나누고 봉사하며 살아가고 싶은 기쁨에 들떠 있다. 이제 그 뜻을 펼치기 위해 어렵게 설립한 [재단법인 고려인의 꿈]을 운영하며 나는 나의 세 번째 꿈을 완성시키려고 한다. 그리고 내게 남은 이 세 번째 꿈이 지금까지의 그 어떤 꿈보다 나를 더 설레게 한다. 노년기에 맞는 설렘이야말로 내 인생에 있어서 또 하나의 기쁨이라고 생각한다. 노년기에도 나는 여전히 무언가를 꿈꾸고 있으니까.’
저자

한영수

1949년서울금천구독산동에서태어나한양대학교기계공학과를졸업하고엘지전자연구소,생산기술연구원등에서연구원으로근무했다.1993년피닉스코리아(주)를설립해서휴대폰부품을생산하며피닉스코리아를세계제1의휴대폰힌지회사로만들고명예롭게퇴임하였다.2012년재단법인고려인의꿈을설립하고고려인청소년장학사업을시작하였다.

목차

글을시작하며ㆍ05

01_내인생에가을이오면ㆍ13

02_내인생의행운들ㆍ17
내고향금천구독산동
정직하고수줍은아이
나의첫번째꿈
병역의무

03_첫여행의추억ㆍ33
여행계획을짜다
첫번째의견충돌
동학사에서하룻밤
처음잡아본여대생손

04_나를키워준직장들ㆍ45
금형설계로출발하다
군복무와직장과대학을함께
명랑소녀하이디를만나다
궁합을보니…
연구개발에빠지다
앗싸!연구소로간다
생산기술연구원
중소기업의추억

05_사업을시작하다ㆍ65
다치가와사장님의제안
피닉스코리아(주)를설립하다
가슴아픈행운,IMF
회사를정리하기시작하다

06_중국대륙에진출하다ㆍ77
중국이라는거대한시장
일본투자지분정리
황준을만나다
삼고초려
스트로베리의방해
소니에휴대폰힌지를납품하다
중국시장공략

07_연구개발은나의천직ㆍ101
휴대폰힌지와의만남
슬라이드폰의등장
1차실패
2차도전
3차도전
독도스프링의탄생
LG전자의무관심
삼성전자의반응
진퇴양난

08_가슴아픈이야기ㆍ127

09_첫해외출장ㆍ143

10_예비군훈련장에서만난그분ㆍ155

11_로또에당첨되다ㆍ161

12_나눔실천의기쁨ㆍ165

13_사회에첫발을내딛는젊은이들에게ㆍ171
학교와회사의차이점에대하여
신뢰를쌓는이야기
인간관계개선이야기
예의에대해서

14_사랑하는상헌이,송이에게ㆍ181

15_나에게주어진소임,고려인의꿈ㆍ191

글을마치며ㆍ208

출판사 서평

지금까지나는세번의꿈을꾸었으며세번모두이루어졌다.나는고등학교시절수학과물리,기하를좋아했다.나의첫번째꿈은큰회사의설계과장이되고싶은것이었다.1984년나는엘지전자연구소의선임연구원이되었다.나의첫번째꿈이이루어졌다.

나의두번째꿈은피닉스코리아(주)를세계제1의휴대폰힌지회사로만들겠다는것이었다.2008년피닉스코리아는연간매출2,500억원,영업이익840억원을이룩하며일본스트로베리를물리치고세계제1의휴대폰힌지회사가되었다.나의두번째꿈도이루어졌다.

나이60이되어나는세번째꿈을꾸었다.나의세번째꿈은재단법인을설립해청소년장학사업을하는것이었다.나는2012년에‘재단법인고려인의꿈’을설립하고고려인청소년장학사업을시작했다.나의세번째꿈이시작된것이다.그러나나의세번째꿈은고려인청소년들의꿈이이루어지는날완성되리라./책날개를통한‘저자의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