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샘별곡 (생활글 작가 최영록의 독서 에세이 | 난세 속 새벽 하늘에 띄운 샛별 이야기)

찬샘별곡 (생활글 작가 최영록의 독서 에세이 | 난세 속 새벽 하늘에 띄운 샛별 이야기)

$18.03
Description
“세상의 큰 강을 건너며 반드시 읽어야 할 좋은 책이 많을 뿐 아니라 ‘그 이름’ 석 자와 그분들의 삶과 사상에 대해 알고 배우며 사랑해야 할 분들이 많다. 사랑으로 읽어야 하고, 읽으면 분명 보인다. 그때 보이는 것은 읽지 않은 때와 천지 차이이다.”

『찬샘별곡』은 2004년부터 2025년까지 20여 년 동안 블로그에 써온 1,000여 편의 글 가운데, 최근 5년 동안 읽은 책과 그와 관련된 사람들에 대한 에세이 70여 편을 골라 엮은 책이다.
2019년, 42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작가는 해가 뜨면 농사짓고, 해가 지면 책을 읽으며 글을 썼다. 이 책은 그럴듯한 서평이 아니라, 책과 사람을 잇는 생활 속 진솔한 이야기들이다. 마치 이웃집 마루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듯, 따뜻하고 정감 있는 문장들이 술술 읽힌다.
“어쭙잖은 생활글이 누군가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나아가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더 바랄 게 없다.”
작가의 이 고백처럼, 『찬샘별곡』은 삶과 독서가 만나는 자리에서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동아일보 편집부 기자 20년, 성균관대학교와 한국고전번역원 홍보전문위원으로 활동한 16년의 경력은, 작가 최영록의 깊은 독서 편력을 잘 보여준다.
해 뜨기 전 어둠을 밝히는 샛별처럼, 『찬샘별곡』의 이야기들은 독자들 마음속에 희망의 빛으로 반짝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