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분모를 찾아서 (민화를 만난 시집)

공통분모를 찾아서 (민화를 만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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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채민의 민화 작품에서 감흥을 받아 Cecile LEE 가 시를 지었다. 민화 작품들의 창작이 먼저 있었고 거기에 파생된 시를 지은 것이 이 시집의 특색이다. 그림을 감상한 사람의 시선이 느껴지는 시화집 « 공통분모를 찾아서 »는 Cecile LEE의 풋풋한 서정시가 익살스러운 민화를 만나 잘 어우러지는 시화집을 만들어 내었다. 아울러 수수하고 편안한 전통 미술인 민화와 서정시를 함께 감상할 기회를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저자

이채민

민화작가 이채민은 1969년생으로, 야촌 윤인수 선생 님에게 사사하였으며, 현재 서울과 경기도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목차

6 - 이야기를 담다
8 - 조용한 애정
10 - 길다 하였던가, 짧다 하였던가
12 - 그렇게 길에서
14 - 누구나 혼자니까
16 - 또 그리운 엄마
18 - 이웃과 함께 살기
20 - 그래, 그럴거야
22 - 만남은 이별의 시작
24 - 허무한 생명, 허망한 삶
26 - 난 이제
28 - 그때까지 나는
30 - 이따금 돌아올 그 날
32 - 다시 떠날 길을 묻고 있다
34 - 인연의 노래
36 - 그 길에서 꿈꾼다
38 - 공자왈
40 - 색의 노래
42 - 동면에서 깨어나다
44- 고독의 진통들
46 - 하나의 언어
48 - 과거를 돌아보지만
50 - 시간의 틈 사이에서
52 - 길 위에서 만난 시간
54 - 지금, 여기서
56 - 길목에서의 대화
58 - 나는 안다
60 - 꽃은 지고 또 피겠지만
62 - 묶이지 않는다
64 - 도시를 떠나라
66 - 혼자라는 이 고요
68 - 그 너머를 향한 항해
70 - 사이의 순간
72 - 현재라는 꽃잎 하나
74 - 아무 말없이 나를
76 - 소소하지만
78 - 무게 없는 것들의 무게
80 - 세상이 나를
82 - 묵향의 저녁
84 - 침묵의 동행
86 - 늦은 오후의 햇살처럼
88 - 가는 길
90 - 다시 가는 길
92 - 내가 놓치는 시간들
94 - 내가 찾은 시간들
96 - 눈빛 -이채민
98 - 나 -이채민
100 - 분자를 찾아서
102 - 분모를 찾아서
104 - 공통분모를 찾아서

출판사 서평

미술은 미술의 특성상 보는 각도가 글 보다 더욱 다양할 수 있다. 그래서 Cecile LEE 의 시들은 보다 더 개인적인 느낌과 감정을 노래할 듯 하지만 의외로 그의 시들은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감정에 호소한다. 그리고 이채민의 민화 작품들은 시간의 흐름과 함께 발전해 나간 모습이 보인다. « 공통분모를 찾아서 »는 각각 시집으로 그리고 민화 작품집으로 손색이 없다. 현재까지도 전통을 잇고 있는 대중적 실용화인 민화는 여기에서 Cecile LEE 의 시들과 함께 그 자체로 제 몫을 다하고 있고 진정한 민화의 쓰임새가 되고 있다. 그래서 현시대 삽화의 원조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두 작가의 작품들은 청년작가의 수수함과 순수함을 우선으로 창작한 공통분모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