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함께할 때 삶은 단단해지고, 세상은 넓어진다.
다섯 손가락으로 태어난 저자는 좌절을 배움으로, 만남을 성장으로 바꾸며 멘토로 살아왔다. 『혼자서는 몰랐던 일들 (부제: 장애를 넘어 멘토가 되기까지)』은 장애를 극복담으로만 그리지 않고, 경험이 곧 배움이고, 다름을 존중할 때 삶은 확장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에세이다. 가족과 멘토에게서 얻은 지혜, 강사로서 현장에서 쌓은 경험, 그리고 사회 속 편견을 넘어선 여정이 한데 모여 있다. 이 책은 차이를 인정하고 협력하는 사회가 왜 필요한지를 보여주며, 학부모와 교사, 청소년에게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경쟁과 고립이 깊어지는 시대, 이 책은 함께 살아가는 길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단단한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혼자서는 몰랐던 일들 (장애를 넘어 멘토가 되기까지)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