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 3만 년 강의 (광대한 서양미술사의 줄기를 두 시간에 잡아 주는 책)

서양미술사 3만 년 강의 (광대한 서양미술사의 줄기를 두 시간에 잡아 주는 책)

$22.00
Description
너무나 알고 싶었다, 서양미술사!
- 어디서부터 어떻게 그림을 봐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던 모두를 위한 책
- 언젠가 마주친 적 있는 작품들을 일상의 언어로 이야기한 책
『서양미술사 3만 년 강의』는 미술에 다가가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했던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쓴 책이다.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고 무엇보다 재미있는 서양미술사 입문서다. 르네상스와 인상주의 그림을 구분하는 사람들 속에서 외로웠던, 구면은 맞는 것 같은데 언제 어떻게 만났는지 기억이 안 나는 그림들과 작가들 앞에서 당혹했던, 사람을 그린 건지 풍경을 그린 건지 혼란스러운 작품들 앞에서 어지러웠던 이들을 위해 쓰였다.
서양미술사 3만 년을 가로지르지만 소수만 사용하는 전문용어와 전후 맥락을 건너뛴 설명 혹은 사소한 하나만 집요하게 파고드는 지루함은 없다. 책 읽는 재미에 흠뻑 빠져들고 나면 미술에 대한 지식은 물론이고 늘 우리 곁에 있었던 예술을 비로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몰랐던 나의 예술 취향도 찾을 수 있다. 거대한 미술 세계의 가장 다정한 길잡이가 되어 줄 이 책과 함께한다면 선사시대 미술부터 동시대 미술까지 조금도 두렵지 않다. 처음부터 끝까지 경쾌하게 헤쳐 나간다. 예술을 알고 싶고 가까이 하고 싶은 모두가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저자

강하련

선화예술중ㆍ고등학교에서무용을전공하고이화여자대학교무용학과를졸업했다.졸업후국립무용단,늘휘무용단에서활동했으며,매일경제TV,국립극장MC등다방면에서일한경험이있다.미국버지니아주TorpedoFactoryArtCenter에서미술을배우며서양미술사에관심을갖게되었다.전공자가아닌일반인의관점에서서양미술사,그리스-로마신화,성경이야기,영국사등을재밌고쉽게강의하여대중에게많은호응을얻었다.첫책『서양미술사3만년강의』에는그동안의노하우와열정이담겨있다.

목차

시작하기전에
들어가는글

●PART1선사시대
1.빌렌도르프의비너스/2.알타미라와라스코의동굴벽화
●PART2고대
1.메소포타미아미술/2.이집트미술/3.에게문명/4.그리스미술/5.로마미술
●PART3중세
1.초기기독교미술/2.비잔티움양식/3.로마네스크양식/4.고딕양식
●PART4근세
1.르네상스/2.매너리즘/3.바로크/4.로코코
●PART5근대
1.신고전주의/2.낭만주의/3.사실주의/4.인상주의/5.신인상주의/6.탈인상주의
●PART6현대
1.현대미술/2.아방가르드/3.미국미술
●PART7동시대

나가는글
참고도서
감사의말

출판사 서평

-미술을둘러싼오해의안개를걷고
비로소진짜미술에다가가는책

미술은소수의고급취미라고생각할수있다.그림한장이수백억원에팔렸다는기사를접할때나웅장하게지어진갤러리앞을지나칠때그런마음이든다.영화나드라마같은미디어의영향도무시할수없다.그때마다성냥팔이소녀처럼그안을부러워하기도하고나는들어갈수없는세계라고지레짐작하기도한다.오해가깊어지면고정관념이되고,곧사실로굳어진다.알고보면뛰어난예술가들은안온한삶을택하기보다는맨몸으로개인과시대의운명에맞선이들이다.대부분이일반적인기분에서의행복을누리지도못했다.살아생전세점의작품만판빈센트반고흐나자신이그린그림이뿜어내는감정에지배받아스스로생을마감한마크로스코가그렇다.또르누아르는불행한삶을잊고자일부러행복한일상을그렸다.이런이유로아무배경과설명없이마주한그림에서우리는위로를얻기도하고힘을낼용기를얻는다.작가가인생을걸고완성해낸작품자체가뿜어내는힘때문이다.이책은여기집중한다.
『서양미술사3만년강의』는켜켜이쌓인예술에대한오해를풀어준다.고정관념이란먼지를닦고예술의진짜얼굴에다가가게해주는징검다리와같은책이다.책에수록된그림들은누가그렸는지는몰라도어디선가한번은마주했던작품들이다.미술관이었을수도있지만식당이나호텔벽에혹은화장실에걸려있던복제품이었을가능성이더높다.그래서책을다읽고난다음의쾌감이크다.어려운미술사조,복잡한예술기법은걷어내고난다음의예술의말간민낯을만나게해준다.

-내가정말궁금했던것,진짜알고싶었던것들을알려주는
경쾌하지만대단한서양미술사3만년강의

서양미술사는몇몇사조만이해해서는전체흐름을파악하기어렵다.그래서저자는선사시대미술부터동시대미술까지서양미술사전반을이야기한다.먼저기초적인역사적배경과함께학자들이미술사조를정리하고구성했던이유를이해해본다.그리고각사조별로어떤예술가의어떤작품이높이평가받았는지살펴본다.작가는누구나들어봤고익숙하지만혼동하기쉬운예술가들과작품들을되짚어보는데집중한다.그리고그림기법이나전문용어대신작품이탄생한시대적배경을이해하면서예술을감상한다.마지막으로지루하다고여겨져지나치기쉬운부분은유쾌한일러스트를통해이해하기쉽게구성했다.
저자는미술을전공하지도또미술관련된일을하지도않았다.두아이를키우며살아가던어느날,충동적으로향한미술관에서우왕좌왕하는자신을발견하고는미술을공부해보기로마음먹는다.수험생처럼개인과외를받기도했고,서점에있는모든미술관련도서를학습하기도했다.처음에는단순한호기심과순수한열정이었지만알면알수록미술에흥미가생겨본격적으로배우게된다.그러다어느새미술관련글을쓰고강의도하는자신을마주했다고고백한다.『서양미술사3만년강의』가그결과물이다.전공자는아니지만오히려그렇기에사람들이미술에대해궁금해하는게무엇인지,미술에쌓인오해를풀기위한방법은무엇인지를잘알고있다고말한다.3만년의서양미술사를빠뜨림없이살뜰하게다루지만일상의언어로쓰였다는점,친숙한작품들을다루었다는점,처음부터끝까지경쾌하게쓰였다는점이이책의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