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렇게 달콤하고, 고소하고, 쫀득하고, 바삭한 붕어라니!”
용궁 공주를 깜짝 놀라게 한 황금 붕어빵! 함께 만들어 볼까요?
색연필로 따뜻하게 그려낸 용궁 공주와 붕어빵 이야기
용궁 공주를 깜짝 놀라게 한 황금 붕어빵! 함께 만들어 볼까요?
색연필로 따뜻하게 그려낸 용궁 공주와 붕어빵 이야기
1. 이렇게나 달콤하고, 고소하고, 쫀득하고, 바삭한 붕어라니!
“달콤한 황금 붕어 찾으러 가자!”
용궁에 사는 용궁 공주에게는 무엇이든 물어 오는 낚시꾼, 날치가 있어요. 용궁 공주는 매일 날치를 물 밖으로 던져 새로운 물건들을 낚죠. 오늘도 용궁 공주가 날치를 물 밖으로 던지자, 금세 낚싯줄이 팽팽해졌어요. 날치가 재밌는 무언가 물었나 봐요.
날치가 물어온 건 고소한 냄새가 나는 황금색 붕어였어요! 용궁 공주와 용용이가 황금색 붕어를 베어 물자, 바삭하고 쫀득한 껍질과 부드럽고 달콤한 팥소가 입안 가득 들어왔어요. 용궁 공주와 용용이는 황금 붕어를 더 많이 먹고 싶어졌죠.
“좋아! 황금 붕어를 찾으러 가자!” 용궁 공주와 용용이는 육지로 떠나기로 해요. 킁킁. 고소한 냄새를 따라 용궁 공주와 용용이는 깊은 산까지 들어갔어요.
그런데 황금 붕어를 만드는 건 누굴까요? 이렇게 맛있는 황금 붕어를 용궁 공주와 용용이에게 순순히 나눠 줄까요? 달콤한 붕어빵을 찾는 고소한 여행, 함께 떠나 보아요!
2. 모두의 긴 겨울을 따듯하게 채워 줄 다정한 음식
“황금 붕어빵, 한 입 먹어 볼래요?”
용궁 공주와 용용이가 황금 붕어를 찾았어요. 커다란 덩치의 호랑이가 붕어빵 하나를 소중하게 굽고 있었죠. 다른 동물들은 침만 꼴깍 넘기며 지켜 보고 있었어요. 욕심쟁이 호랑이는 용궁 공주와 용용이는 물론이고 다른 동물들에게도 붕어빵을 나눠 주기 싫대요. 사실 붕어빵은 호랑이가 겨울에 먹을 음식이었거든요.
잠깐 고민하던 용궁 공주는 더 많은 붕어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냈어요. 붕어빵이 많아지면, 모두 함께 나눠 먹을 수 있을 테니까요! 용궁 공주가 용용이를 타고 하늘 높이 날아오르자, 잠시 뒤에 다시 땅에는 포근한 가을 햇살이 비치고, 비가 내렸어요.. 햇살과 비를 맞은 밀과 팥이 쑥쑥 다시 자라났죠.
동물들은 함께 추수를 하고, 밀을 빻아 밀가루를 만들어요. 팥을 털고, 삶기도 하죠. 용궁 공주는 왜 붕어빵이 맛있는 줄 알았어요. 많은 이들의 노력과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기 때문이죠. 겨울을 채워 줄 다정한 음식, 붕어빵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하다면 《용궁 공주와 붕어빵》을 만나 보세요!
“달콤한 황금 붕어 찾으러 가자!”
용궁에 사는 용궁 공주에게는 무엇이든 물어 오는 낚시꾼, 날치가 있어요. 용궁 공주는 매일 날치를 물 밖으로 던져 새로운 물건들을 낚죠. 오늘도 용궁 공주가 날치를 물 밖으로 던지자, 금세 낚싯줄이 팽팽해졌어요. 날치가 재밌는 무언가 물었나 봐요.
날치가 물어온 건 고소한 냄새가 나는 황금색 붕어였어요! 용궁 공주와 용용이가 황금색 붕어를 베어 물자, 바삭하고 쫀득한 껍질과 부드럽고 달콤한 팥소가 입안 가득 들어왔어요. 용궁 공주와 용용이는 황금 붕어를 더 많이 먹고 싶어졌죠.
“좋아! 황금 붕어를 찾으러 가자!” 용궁 공주와 용용이는 육지로 떠나기로 해요. 킁킁. 고소한 냄새를 따라 용궁 공주와 용용이는 깊은 산까지 들어갔어요.
그런데 황금 붕어를 만드는 건 누굴까요? 이렇게 맛있는 황금 붕어를 용궁 공주와 용용이에게 순순히 나눠 줄까요? 달콤한 붕어빵을 찾는 고소한 여행, 함께 떠나 보아요!
2. 모두의 긴 겨울을 따듯하게 채워 줄 다정한 음식
“황금 붕어빵, 한 입 먹어 볼래요?”
용궁 공주와 용용이가 황금 붕어를 찾았어요. 커다란 덩치의 호랑이가 붕어빵 하나를 소중하게 굽고 있었죠. 다른 동물들은 침만 꼴깍 넘기며 지켜 보고 있었어요. 욕심쟁이 호랑이는 용궁 공주와 용용이는 물론이고 다른 동물들에게도 붕어빵을 나눠 주기 싫대요. 사실 붕어빵은 호랑이가 겨울에 먹을 음식이었거든요.
잠깐 고민하던 용궁 공주는 더 많은 붕어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냈어요. 붕어빵이 많아지면, 모두 함께 나눠 먹을 수 있을 테니까요! 용궁 공주가 용용이를 타고 하늘 높이 날아오르자, 잠시 뒤에 다시 땅에는 포근한 가을 햇살이 비치고, 비가 내렸어요.. 햇살과 비를 맞은 밀과 팥이 쑥쑥 다시 자라났죠.
동물들은 함께 추수를 하고, 밀을 빻아 밀가루를 만들어요. 팥을 털고, 삶기도 하죠. 용궁 공주는 왜 붕어빵이 맛있는 줄 알았어요. 많은 이들의 노력과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기 때문이죠. 겨울을 채워 줄 다정한 음식, 붕어빵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하다면 《용궁 공주와 붕어빵》을 만나 보세요!
용궁 공주와 붕어빵 - 노는날 그림책 19 (양장)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