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핏줄로 이어진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에 근무하는 '수리'.
말단 사원인 수리가 가족 회사에 다니며 겪는 일을 담은 에세이
“아직도 이런 회사가 있어?”
“응. 이런 회사가 있어.”
‘합격’이라는 사실에 기뻐 덜컥 입사했다. 입사하고 보니,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가족회사에서는 업무 영역 외적인 부분이 많다. 어떤 하루는 옷장이 되기도, 또 다른 하루는 키오스크가 되기도 한다.
오늘 하루는 또 어떤 일이 일어날까.
말단 사원인 수리가 가족 회사에 다니며 겪는 일을 담은 에세이
“아직도 이런 회사가 있어?”
“응. 이런 회사가 있어.”
‘합격’이라는 사실에 기뻐 덜컥 입사했다. 입사하고 보니,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가족회사에서는 업무 영역 외적인 부분이 많다. 어떤 하루는 옷장이 되기도, 또 다른 하루는 키오스크가 되기도 한다.
오늘 하루는 또 어떤 일이 일어날까.
저 가,족 같은 회사 다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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