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서로의 외로움을 나누며 사랑의 허기를 채워가는 특별한 이야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실의 아픔에 대한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
음식을 통해 전하는 따뜻함과 위로의 시간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실의 아픔에 대한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
음식을 통해 전하는 따뜻함과 위로의 시간
현대사회에서 많은 사람이 겪는 외로움과 상실의 감정을 따뜻하게 풀어낸 동화책
주인공 빛나는 엄마를 사고로 잃은 후 슬픔을 과자로 달래며 외롭게 살아간다. 외로움으로 늘 허기져 있는 빛나에게 501호 할머니는 따뜻하게 다가와 밥을 먹이고 싶어 한다. 하지만 빛나는 늘 쿰쿰한 냄새를 풍기는 할머니를 꺼리며 피하기만 한다. 비 오는 어느 날, 할머니는 우산도 없이 하교하는 빛나를 걱정하며 다가간다. 할머니가 차려 준 따뜻한 식사로 인해 빛나의 슬픔과 상처도 조금씩 아물게 된다. 빛나는 엄마가 평소에 독거노인이던 501호 할머니의 ‘외로움담당관’을 자처하며 매주 수요일마다 할머니와 밥을 먹었던 것을 알게 된다. 빛나는 할머니의 음식으로 사랑과 위로를 느끼고, 늘 혼자였던 할머니에게도 말 못 할 사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빛나는 엄마의 외로움담당관을 이어받아 할머니의 말 못 할 사연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나서는데···.
빛나와 할머니는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외로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을까?
친구들도 외롭다고 느낄 때가 있나요?
주변을 둘러보면 누군가가 손을 내밀고 있을 거예요. 친구들도 누군가의 외로움담당관이 될 수 있다는 걸 절대 잊지 말기로 해요.
- 작가의 말 중에서
주인공 빛나는 엄마를 사고로 잃은 후 슬픔을 과자로 달래며 외롭게 살아간다. 외로움으로 늘 허기져 있는 빛나에게 501호 할머니는 따뜻하게 다가와 밥을 먹이고 싶어 한다. 하지만 빛나는 늘 쿰쿰한 냄새를 풍기는 할머니를 꺼리며 피하기만 한다. 비 오는 어느 날, 할머니는 우산도 없이 하교하는 빛나를 걱정하며 다가간다. 할머니가 차려 준 따뜻한 식사로 인해 빛나의 슬픔과 상처도 조금씩 아물게 된다. 빛나는 엄마가 평소에 독거노인이던 501호 할머니의 ‘외로움담당관’을 자처하며 매주 수요일마다 할머니와 밥을 먹었던 것을 알게 된다. 빛나는 할머니의 음식으로 사랑과 위로를 느끼고, 늘 혼자였던 할머니에게도 말 못 할 사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빛나는 엄마의 외로움담당관을 이어받아 할머니의 말 못 할 사연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나서는데···.
빛나와 할머니는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외로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을까?
친구들도 외롭다고 느낄 때가 있나요?
주변을 둘러보면 누군가가 손을 내밀고 있을 거예요. 친구들도 누군가의 외로움담당관이 될 수 있다는 걸 절대 잊지 말기로 해요.
- 작가의 말 중에서
☞ 선정 및 수상내역
2022년 무등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2022년 무등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외로움담당관 - 이오앤북스 어린이꿈틀문고 1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