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걸까?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걸까?

$16.80
Description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걸까?”
살면서 한 번쯤은 던져보았을 그 문장에서 이 책은 출발합니다.

청소년기에는 진로에 대한 고민을, 청년기에는 직업에 대한 고민을, 중년기에는 책임에 대한 고민을, 노년기에는 남은 생에 대한 고민을 하며 우리는 살아갑니다. 삶과 고민, 방황은 결국 떼려야 뗄 수 없는 하나의 과정이기에, 우리는 늘 마음 한켠에 ‘의문’을 품고 살아갑니다.
‘지금 이 길이 맞는 걸까?’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 걸까?’

이 책은 그 의문에 ‘정답’을 건네진 않지만,
당신만의 방향을 찾는 데 작은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누구도 타인의 삶에 대해 정의를 내릴 수는 없지만,
자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가치는 오직 ‘자신’만이 정할 수 있으니까요.

책은 ‘성장’, ‘사랑’, ‘관계’, ‘삶’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마음에 천천히 말을 겁니다.
그리고 각 장의 마지막에는,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삶을 돌아볼 수 있도록
소박한 질문과 직접 써 내려갈 수 있는 기록의 공간을 마련해두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시간이,
바쁘게 흘러가던 하루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또한 당신 안에 이미 존재하고 있던 ‘중심’을 다시금 발견하고,
그 위에 나만의 이야기를 정성스레 써 내려가는 계기가 되어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자

한예지

모든날들위에서있던내가글을남기고,
모든날들속에서있을내가글을남긴다.

그리고그글들이
누군가의마음깊은곳에닿아
작은온기로퍼져가길바란다.

내가바라는것이있다면오직그것뿐.
그렇게닿아사라질수있다면,
나의글은충분히그몫을다한것이니.

Instagram@catharsis_yeji

목차

1장.성장,그릇을무던하게넓히는일

인내_14
부족함_15
번아웃_16
선택_18
무너짐_20
듣는말_21
쓴소리_22
회복탄력성_24
두려움_26
고립_28
단점_30
평정심_31
의심_32
차단_34
질문_35
유연함_36
달리기_38
욕과약_42
혼자_44
고독_45
믿음_47
생각_49
운_50
경험_51
극복_52
최선_54
습관_56
의문_58
감정_60
취미_61
묵묵히_62
문득_64
성장_66
1장,자국_67

2장.사랑,가면없이마주보는일

그런사람_70
갈등_71
헤어짐_73
눈치_75
여름_77
마땅히_78
울보_79
약점_81
정,사랑_82
왜나를_83
마음은_84
짝사랑_86
받는법_87
채워짐_89
용기_91
질투_92
유연함_94
이유_95
콩깍지_100
과거_102
한폭의_104
바람_105
끝,맺음_106
약속_107
진솔함_108
직감_109
사진_110
남녀_111
언제나_113
사랑_116
2장,자국_117

3장.관계,함께라서살아간다

결_120
정,기준_121
존중_123
뱉은말_125
탈_127
쉼표_128
고마움_129
귀한노력_130
친구_131
입장,차이_134
안정_135
상처_137
진정한친구_139
의심_141
험담_143
차이_144
집_146
용서_148
특징_150
정,옛것_152
성향_154
선함_156
의지_158
기대_159
부모_161
아이_163
나이_165
무례_167
함께_168
3장,자국_169

4장.삶과위로,오늘도의미를찾아서

간절함_172
기준_174
시야_176
괜찮아_178
끝_180
다짐_182
질투_184
단면_186
혼잣말_187
화_189
나이_191
여유_193
놓음_194
정신_195
봄_197
우산_199
비_201
카르페디엠_203
미래_205
현재_207
과거_208
덜완벽_210
희망_211
변화_212
이런날_214
용서_215
삶은작품_217
4장,자국_219

출판사 서평

작가는수년간독자들과SNS에서소통해오며,그들의삶을진심으로응원해왔다.그리고글을쓰는사람으로서자신이독자들에게어떤도움을줄수있을지를진정으로고민했다.그끝에나온책이바로《이렇게사는게맞는걸까?》다.

1장에서는한사람으로성장하는모든과정에도움이될만한이야기를,
2장에서는사랑에헌신을다하는이들을위한이야기를,
3장에서는사람들속에섞여살아가는모두를위한이야기를,
4장에서는삶을살아가는이들에게건네는위로와작가의개인적인견해를담아냈다.

또한,단순히읽고끝나는책이되지않기를바라며,
각장의마지막에는읽은내용을바탕으로자신의삶을돌아보고
직접글로풀어낼수있도록작은질문과기록공간도함께마련했다.

작가의작은바람이이책을읽는소중한독자들에게닿아,
그들이자신삶에서가장중요한가치를발견할수있도록
조그마한길잡이가되어주기를바란다.

책의마지막장을덮는순간,
당신의입가에잔잔한미소와후련함이맴돌기를,
그리고쫓기듯놓아버렸던스스로의행복을다시찾을수있기를진심으로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