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은 아주 조그만 책입니다. 그렇지만 나의 시 가운데 가장 좋은 시들만 골라서 담은 시집입니다.
시집은 어떻게 하든 독자들의 손에 잡혀야 하고 시는 또 독자들이 자꾸만 읽어서 독자들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평소의 생각이 그렇습니다. 시는 사치품이 아니고 실용품이라는 것. 시인은 독자들을 위한 감정적인 서비스 맨이라는 것.
하므로 이 책은 기존의 작은 시집에 실린 시들에다가 인터넷을 통해 독자들이 즐겨 찾아주는 시들을 더 골라서 함께 실었습니다. 더러, 사는 일이 찌뿌둥하고 힘들거나 조각 시간이 생겨 어정쩡할 때 이 시집이 독자들의 손에 들려지기를 바랍니다. -나태주
시집은 어떻게 하든 독자들의 손에 잡혀야 하고 시는 또 독자들이 자꾸만 읽어서 독자들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평소의 생각이 그렇습니다. 시는 사치품이 아니고 실용품이라는 것. 시인은 독자들을 위한 감정적인 서비스 맨이라는 것.
하므로 이 책은 기존의 작은 시집에 실린 시들에다가 인터넷을 통해 독자들이 즐겨 찾아주는 시들을 더 골라서 함께 실었습니다. 더러, 사는 일이 찌뿌둥하고 힘들거나 조각 시간이 생겨 어정쩡할 때 이 시집이 독자들의 손에 들려지기를 바랍니다. -나태주
나중까지 아주 나중까지 (나태주 애송시집 | 개정판 | 양장본 Hardcover)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