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 가는 길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 기념 시집 | 양장본 Hardcover)

용담 가는 길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 기념 시집 |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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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윤석산 시인은 1947년 서울 출생하였고 한양대학교 국문과 졸업, 동 대학원 문학박사, 196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동시 당선, 197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으로 등단하였다. 시집 『바다 속의 램프』 『온달의 꿈』 『처용의 노래』 『용담 가는 길』 『적?寂』 『밥 나이, 잠 나이』 『나는 지금 운전 중』 『절개지』 『햇살 기지개』 및 시선집 『견딤에 대하여』, 『전철 안 홍해』 등이 있으며 . 학술논저 『고전적 상상력』 『동학교조 수운 최제우』 『동학사상과 한국문학』 『일하는 한울님, 해월 최시형의 삶과 사상』 등. 산문집 『어머니가 담배를 피우시게 된 이유』 『박인환 평전』. 번역서 『주해 동경대전』 『주해 용담유사』 『도원기서』 『어면순』 『Scripture of Donghak』. 한국시문학상, 편운문학상, 펜문학상, 신석초문학상 등 수상. 현재 한양대학교 명예교수로 있으며 2024년 5월 천도교 교령으로 당선되었다.
이 시집은 1997년에 발간한 것을 보완하여 다시 발행한 시집이다. 저자가 오랜 세월 연구한 최제우와 동학에 관한 진가를 시 한편 한편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윤석산

고등학교시절부터시인이되고자시를썼다.
고등학교3학년시절중앙일보신춘문예
동시부문에당선하였다.
대학교4학년때경향신문신춘문예
시부문에당선하였다.
〈신감각〉동인으로활동하였다.
1979년도에첫시집〈바다속의램프〉발간이후
열두권의시집을발간했다.
최근에도시집발간을위해준비중에있다.

목차

마음빗장을풀며_13
어둘녘세상길에갇히어_23
봄꿈같은,혹은아지랑이같은_36
내마음이곧네마음이니_45
마음한자락세상에드리우고_61
마음,또하나의감옥_79
죽음,그낯선시간앞에_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