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국내 인프라투자 본격 출발점을 1994년 제정된 민자유치촉진법 이후라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30여년이 지난 현재 투자 조직과 지원인프라 등의 성장은 괄목할 만합니다. 시작은 대형 건설업체와 메이저 은행의 시기가 있었다면, 지금은 강소 개발업체, PEF, 자산운용사, 증권사까지 활약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작은 토목형 PPP 민자사업이었다면 지금은 에너지전환사업(재생에너지, 수소), 디지털 인프라 등으로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국내를 넘어 금융 선진이라는 미국 및 유럽까지, 대출을 넘어 메자닌 및 에퀴티까지, 인프라 투자는 끊임없이 진화해 왔습니다.
필자가 이 책을 쓰기로 마음먹은 이유는 부동산 분야에 비해 인프라 분야는 30여년이 넘는 시간에 비해 실무서가 없다는 점에서 출발했습니다. 민자사업, 발전사업, 재생에너지, 환경사업 등 모든 분야를 손쉽게 둘러볼 수 있는 입문서가 없다는 점에서 였습니다. 이 책을 준비하면서 다음과 같이 내용을 포함해서 차별화를 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첫째, 인프라 투자의 이론 뿐 아니라 실제 금융 사례를 제시하고자 했습니다.
둘째, 대표 섹터인 민자사업, 민자발전사업, 재생에너지 뿐 아니라 환경, 디지털, 미드스트림, 규제자산 등 가급적 모든 섹터의 “투자 시 고려할 사항”을 제시하고자 했습니다.
셋째, 현재만을 설명하기 보다는 시계를 과거로 돌려 어떻게 민자사업, 민자발전사업 등이 변화해 왔는 지 설명해 보고자 했습니다. 시장은 앞으로 또 변화합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것은 과거를 통해 미래를 볼 수 있는 눈을 갖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넷째, 인프라사업의 특징이 사업위험을 “구조화”하는 것이고 그 결과물이 “사업계약서”입니다. 어떻게 계약서에 사업위험 경감방안을 담고 있는 지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고자 했습니다.
필자가 이 책을 쓰기로 마음먹은 이유는 부동산 분야에 비해 인프라 분야는 30여년이 넘는 시간에 비해 실무서가 없다는 점에서 출발했습니다. 민자사업, 발전사업, 재생에너지, 환경사업 등 모든 분야를 손쉽게 둘러볼 수 있는 입문서가 없다는 점에서 였습니다. 이 책을 준비하면서 다음과 같이 내용을 포함해서 차별화를 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첫째, 인프라 투자의 이론 뿐 아니라 실제 금융 사례를 제시하고자 했습니다.
둘째, 대표 섹터인 민자사업, 민자발전사업, 재생에너지 뿐 아니라 환경, 디지털, 미드스트림, 규제자산 등 가급적 모든 섹터의 “투자 시 고려할 사항”을 제시하고자 했습니다.
셋째, 현재만을 설명하기 보다는 시계를 과거로 돌려 어떻게 민자사업, 민자발전사업 등이 변화해 왔는 지 설명해 보고자 했습니다. 시장은 앞으로 또 변화합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것은 과거를 통해 미래를 볼 수 있는 눈을 갖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넷째, 인프라사업의 특징이 사업위험을 “구조화”하는 것이고 그 결과물이 “사업계약서”입니다. 어떻게 계약서에 사업위험 경감방안을 담고 있는 지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고자 했습니다.
탄소중립시대를 준비하는 인프라 에너지 투자 입문서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