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정찬의 시는 맑고 아름답다. 한정찬의 시는 서정적이고 휴머니즘 가득해서 사람 사는 냄새가 난다. 한정찬의 시속에는 사명감과 삶의 치열함이 함께 들어 있다. 한정찬의 시를 읽으면 가슴이 따뜻해진다. 그의 시집 28권을 스캔하면서 대체로 필자가 받은 인상이다. 시는 무엇인가. 일찍이 C.D 루이스가 시학 입문을 통하여 말했다. 시는 독자의 마음에 어떤 특별한 효과를 얻어 내기 위하여 이 세계를 똑바로 얻어 내고자 언어를 통하여 나타내는 특별한 표현 방법이다라고 했다. 한정찬 시인은 바로 한 시인만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그런 서정적인 언어로 시를 써 갔다. 처음 소방관으로서 소방 현장에 있으면서 보고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토대로 가슴 절절하게 그린 소방관들의 애환을 담은 시들이 가슴을 울리게 했다.
-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아름다운 소방관의 삶」 중에서
김명수 (시인, 효학박사, 충남문인협회장
-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아름다운 소방관의 삶」 중에서
김명수 (시인, 효학박사, 충남문인협회장
삶은 문학으로 빛난다 (한정찬 시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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