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인생에 있어서 계속해서 앞을 향해 달리기만 하면 언젠가는 탈이 난다.
그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인생의 쉼표도 필요하다.
나는 지금이 그때라고 생각한다.”
작정하고 놀다 보니 더 잘 살고 싶어졌다!
퇴사 후 펼쳐지는 좌충우돌 인생 2막 이야기!
그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인생의 쉼표도 필요하다.
나는 지금이 그때라고 생각한다.”
작정하고 놀다 보니 더 잘 살고 싶어졌다!
퇴사 후 펼쳐지는 좌충우돌 인생 2막 이야기!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저자는 첫 직장을 구하기까지 6개월간 수십 군데에 이력서를 넣었다. 그러나 연락 오는 데는 없었고, ‘장애’가 있는 자신을 뽑아줄 곳이 없을 거라는 두려움이 컸다. 유일하게 받아준 장애인복지시설에 입사하여 평생직장이라 여기며 21년간 열심히 일했다. 그러나 그동안 쌓아온 커리어와 실적은 사라지고 ‘장애인’이라는 타이틀만 남았다. 저자는 더 이상 장애 때문에 홀대받는 자신을 방관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퇴사를 선택했다. 이는 살기 위한 적극적인 몸부림이었고, 잃어버린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었으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과정이었다.

좀 놀면 안 돼요?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