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일상과 자연 속에서 발견한 십자가의 형상
모든 곳, 모든 것에 존재하며 구원의 메시지를 담다.
모든 곳, 모든 것에 존재하며 구원의 메시지를 담다.
“그분은 만물 위에, 만물을 통하여, 만물 안에 계십니다.”
(에페 4, 6)
이승재 작가의 사진집 〈모든 곳 십자가〉는 일상과 자연 속에 숨겨진 십자가의 형상을 통해 신앙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가는 1998년 가톨릭사진문화원을 수료한 후 길바닥 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눈에 띄지 않는 장소에서 신비로운 십자가 이미지를 포착해 왔다. 공학자로서 예리한 관찰력과 신앙에서 비롯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13년간 카메라를 통해 수많은 십자가의 순간들을 담아냈다. 그의 사진은 거리의 타일과 벽에 드리운 그림자, 나뭇가지의 모양 등 주변의 흔한 사물들에 투영된 신앙의 깊이를 발견하고 이를 작품으로 승화시킨 결과물이다.
작가는 “모든 곳에 계시는 하느님”을 십자가라는 상징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으며, 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구원의 메시지를 신선하고 감동적으로 전하고자 한다. 그의 사진은 ‘빛으로 그린 그림’이라는 본질을 통해, 독자가 빛 속에 담긴 신비와 구원의 의미를 새롭게 느끼기를 기대한다.
(에페 4, 6)
이승재 작가의 사진집 〈모든 곳 십자가〉는 일상과 자연 속에 숨겨진 십자가의 형상을 통해 신앙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가는 1998년 가톨릭사진문화원을 수료한 후 길바닥 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눈에 띄지 않는 장소에서 신비로운 십자가 이미지를 포착해 왔다. 공학자로서 예리한 관찰력과 신앙에서 비롯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13년간 카메라를 통해 수많은 십자가의 순간들을 담아냈다. 그의 사진은 거리의 타일과 벽에 드리운 그림자, 나뭇가지의 모양 등 주변의 흔한 사물들에 투영된 신앙의 깊이를 발견하고 이를 작품으로 승화시킨 결과물이다.
작가는 “모든 곳에 계시는 하느님”을 십자가라는 상징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으며, 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구원의 메시지를 신선하고 감동적으로 전하고자 한다. 그의 사진은 ‘빛으로 그린 그림’이라는 본질을 통해, 독자가 빛 속에 담긴 신비와 구원의 의미를 새롭게 느끼기를 기대한다.
모든 곳 십자가
$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