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은 먹어보고 가지

수박은 먹어보고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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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강아지 ‘달래’의 마지막을 기억하고, 기록하고자 했습니다. 죽음 앞에 끝까지 맞서려던 용기 있는 모습을 담고 싶었습니다. 반려견을 기르려 고민하는 예비 보호자에게는 선택의 방향을 정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고, 이미 반려견을 기르고 있는 보호자에게는 노견의 마지막 일상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 수 있는 글이 될 것입니다.
저자

도토마

2024년,〈달래관찰일기〉를집필하고,최근〈수박은먹어보고가지〉를새롭게발간했습니다.강아지의생각과감정이단순하지않다는것을직접키우며깨달았고,그깨달음을책으로엮고자노력했습니다.

목차

글을시작하며

1부_26°C

첫교감
달래는못말려
질주본능
꽃잎떼어내기
문을열면
모든순간이크리스마스

2부_34°C

기억의힘
언제부터참아왔던걸까
불행은문을두드리지않는다上
불행은문을두드리지않는다下
약속
사랑은결국닿는다
퇴원은또다른시작
행복의공식
오늘을걷는중
서툰진심
아무리흔들린다고해도
이별연습
사랑이란이름으로

텔레파시
마지막불꽃
텅빈새벽
빛과그림자
예뻤어
소원

3부_21°C

오늘,내일,매일
바쁜하루

글을마치며

우주는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