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판퍼블리싱의 어린이 문학 시리즈 〈재미가득 이야기판〉의 첫 번째 책 《중독 가족》
핸드폰 게임에 중독된 이준이와
인터넷 쇼핑에 중독된 엄마의 기상천외한 이야기!
핸드폰 게임에 중독된 이준이와
인터넷 쇼핑에 중독된 엄마의 기상천외한 이야기!
판퍼블리싱의 어린이 문학 시리즈, 〈재미가득 이야기판〉의 첫 번째 책 《중독 가족》이 출간되었습니다. 〈재미가득 이야기판〉은 ‘재미가 득(得)‘, 재미가 가득한 이야기에서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얻는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입니다. 그 첫 번째 책은 《중독 가족》입니다.
주인공 이준이네 가족은 모두 중독에 빠졌습니다. 초등학생 이준이는 핸드폰 게임 중독, 엄마는 인터넷 쇼핑 중독, 아빠는 검색 중독입니다. 다들 핸드폰을 보느라 눈도 잘 마주치지 않습니다. 대화도 거의 없지요. 서로를 힐난하는 거친 말들이 오갈뿐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준이와 엄마는 핸드폰에 정신을 빼앗겨 그만 교통사고를 당하고 맙니다. 두 사람은 다행히 큰 외상은 없었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시야가 좁아졌습니다. 손에서 놓지 못하던 핸드폰을 볼 수 없게 된 거죠. 그런데 하필 서로의 눈동자만 보입니다. 그토록 좋아하던 핸드폰을 볼 수 없게 된 이준이와 엄마는 이 기막힌 시련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ㆍㆍㆍ 줄거리
핸드폰 게임에 빠진 이준이와 인터넷 쇼핑에 빠진 엄마, 검색하느라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아빠까지. 이준이네 가족은 모두 핸드폰을 손에 들고 삽니다. 핸드폰을 들여다보느라 서로 눈도 마주치지 않고, 대화도 거의 없죠. 그저 서로에게 잔소리만 퍼부을 뿐입니다. 이정도면 핸드폰 ‘중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절제하지 못하고 늘 핸드폰을 들고 다니니까요.
그날도 이준이와 엄마는 핸드폰을 보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그만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죠. 다행히 둘은 큰 외상은 없었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시야가 좁아져 서로의 눈동자만 보이게 됩니다.
이준이네 가족은 어떻게든 이 시련을 극복해 보려고 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정신과 상담에서도, 용하다는 한의원에서도 해결책을 찾지 못합니다. 그제야 이준이네 가족은 서로의 눈을 보고 대화하기 시작합니다. 핸드폰을 볼 수 없게 되자 서로의 눈동자를 보며 마음을 나누고, 점차 시야가 넓어집니다. 그러나 시련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준이네 소식을 들은 방송국 피디와 유튜버가 집으로 몰려오면서 이준이네 가족은 서로를 비난하고, 간신히 넓어지던 시야는 다시 좁아지고 맙니다. 이준이네 가족은 이렇게 시야가 좁은 채로 살게 될까요? 이러다 영영 앞을 볼 수 없게 되는 건 아닐까요?
주인공 이준이네 가족은 모두 중독에 빠졌습니다. 초등학생 이준이는 핸드폰 게임 중독, 엄마는 인터넷 쇼핑 중독, 아빠는 검색 중독입니다. 다들 핸드폰을 보느라 눈도 잘 마주치지 않습니다. 대화도 거의 없지요. 서로를 힐난하는 거친 말들이 오갈뿐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준이와 엄마는 핸드폰에 정신을 빼앗겨 그만 교통사고를 당하고 맙니다. 두 사람은 다행히 큰 외상은 없었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시야가 좁아졌습니다. 손에서 놓지 못하던 핸드폰을 볼 수 없게 된 거죠. 그런데 하필 서로의 눈동자만 보입니다. 그토록 좋아하던 핸드폰을 볼 수 없게 된 이준이와 엄마는 이 기막힌 시련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ㆍㆍㆍ 줄거리
핸드폰 게임에 빠진 이준이와 인터넷 쇼핑에 빠진 엄마, 검색하느라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아빠까지. 이준이네 가족은 모두 핸드폰을 손에 들고 삽니다. 핸드폰을 들여다보느라 서로 눈도 마주치지 않고, 대화도 거의 없죠. 그저 서로에게 잔소리만 퍼부을 뿐입니다. 이정도면 핸드폰 ‘중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절제하지 못하고 늘 핸드폰을 들고 다니니까요.
그날도 이준이와 엄마는 핸드폰을 보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그만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죠. 다행히 둘은 큰 외상은 없었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시야가 좁아져 서로의 눈동자만 보이게 됩니다.
이준이네 가족은 어떻게든 이 시련을 극복해 보려고 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정신과 상담에서도, 용하다는 한의원에서도 해결책을 찾지 못합니다. 그제야 이준이네 가족은 서로의 눈을 보고 대화하기 시작합니다. 핸드폰을 볼 수 없게 되자 서로의 눈동자를 보며 마음을 나누고, 점차 시야가 넓어집니다. 그러나 시련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준이네 소식을 들은 방송국 피디와 유튜버가 집으로 몰려오면서 이준이네 가족은 서로를 비난하고, 간신히 넓어지던 시야는 다시 좁아지고 맙니다. 이준이네 가족은 이렇게 시야가 좁은 채로 살게 될까요? 이러다 영영 앞을 볼 수 없게 되는 건 아닐까요?
중독 가족 - 재미가득 이야기판 1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