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키우는 기후 환경 지능 - 10대를 위한 현실+생존 지능 3

뉴스로 키우는 기후 환경 지능 - 10대를 위한 현실+생존 지능 3

$17.00
Description
이산화탄소 농도, 온실가스, 지구온난화, 해수면 상승, 기후변화를 다루는 책에 늘 나오는 내용이다. 여기에 이어지는 내용은 쓰레기 분리수거, 재활용 등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지침들이다. 중요한 실천이지만 읽다 보면 궁금해진다. 이런 실천으로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나? 기후변화는 거대한데 이런 실천은 너무 사소한 게 아닐까? 자칫 무력감에 사로잡히기 쉽다.

폭넓고 입체적인 시각이 필요한 때다. 이를 위해 기후와 환경 기사를 쓰는 전문 기자들이 모였다. 전문 기자들이 고른 국내 뉴스와 세계 뉴스로 기후변화의 현실을 살피고, 개인 차원부터 기업 수준까지, 나라별 노력부터 유엔 차원의 협약까지, 기후변화 대응의 현장을 방문한다.

기후변화와 환경 기사를 쓰는 기자들의 모임 ‘그린펜(GreenPen)’의 전문 기자들이 국내 언론은 물론이고, 뉴욕타임스와 가디언 등 전 세계 언론을 샅샅이 뒤져 뉴스를 골랐다. 거기에 이해에 필요한 설명을 붙이고, 각 뉴스의 의미와 중요성을 가늠할 맥락을 제시했다.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를 바라보는 눈을 높이고 넓히는 데 더할 나위 없는 책, 함께 토론할 때 쓸 자료로 손색없는 책이다.
저자

그린펜(GreenPen)

저자:그린펜(GreenPen)
기후변화와환경기사를쓰는기자들의모임

강한들
경향신문기자.J(계획형)이지만우연의힘을믿는다.처음배치된부서에서우연히기후·환경을취재하면서기후위기보도에대한무거운책임감을느끼게됐다.제대로알리지못하면,우리모두돌이킬수없는피해를받을까걱정하며산다.문제해결도우연히이책으로만날독자들과함께라면가능할거라고낙관하고싶다.

김현종
한국일보기자.2021년기후대응팀에서처음환경을취재했다.기업의플라스틱감축의무,도시탄소중립,그린워싱관련기획기사에참여했다.정부,기업,소상공인,농어민,국제사회등온갖이해관계자를어떻게조정해야인류가공멸을피할수있을지고민한다.여름에결국에어컨을찾는내모순에대해서도생각만많이한다.

박유빈
세계일보기자.정부가‘2050년넷제로’를선언한직후인2021년환경분야를취재하며이분야에관심이커졌다.그해제26차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6)현장취재를가보니기후문제에열정적인사람이많아놀랐다.앞으로가야할길이멀다고느끼지만지금이자리에서할수있는일은해보자고생각하는시민이고싶다.

변상근
전자신문기자.5년동안에너지산업과기술,정책에대해취재했다.국내와프랑스,덴마크,미국등해외의에너지산업현장을방문하며당면한기후위기문제를고민했다.“우리가지구를지킬때,지구가우리를지킨다.”라는말을믿는다.기후위기와에너지전환에대해조금이나마쉽게풀어내기위해고민하고있다.

신혜정
한국일보기자.몽상가로태어났지만조금은현실적인사람이되고자기자가됐다.현재미래기술탐사부에서기후와과학,기술에대해취재하고있다.기후위기해결책을전달하고,그린워싱을파헤치는데관심이많다.틈새를들춰내는기사,시민참여를끌어내는콘텐츠를만들기위해노력한다.

양진영
현한국풍력산업협회팀장.전전기신문기자.책집필중에는재생에너지담당기자였으나산업현장과더가까운곳에서재생에너지의발전을돕고자10년간의기자생활을마감하고최근이직했다.하나의풍력발전기가돌기까지정치,경제,산업적으로풀어야할문제가많았다.이문제를쉽게풀어시민들에게잘설명해야하는고민은기자때와다름이없다.

조수빈
뉴스핌기자.학부에서영어를전공하며언어에담긴힘을믿기시작했다.2020년부터대학·스타트업을취재하다국내최초ESG전문매체인한경ESG의창간멤버로합류하면서지구와우리의미래에대해처음쓰기시작했다.지금은자동차와철강,조선등탄소배출량이많은산업의이야기를쓰느라마음이따끔거릴때가있다.환경이야기를하는것이‘유난스럽지않은’세상을꿈꾼다.

주소현
헤럴드경제기자.2022년산업부에서석유화학과에너지산업을취재했다.2023~2024년에는‘지구,뭐래?’라는연재기사를썼다.인간과지구의‘억년해로’를꿈꾼다.기후환경문제를고민하는시민들이영역을넓히는데에기사와책으로힘을보태고싶다.최근에는관련입법및정책등정치에서해법을구하고있다.

최우리
한겨레기자.과학저널리즘대학원석사과정을졸업했다.환경과동물,에너지와경제,국제뉴스를주로쓴다.책《지구를쓰다가》,《달콤한나의도시양봉》,공저《인권으로살펴본기후위기이야기》등을썼다.별과꽃과바다,그리고복잡한갈등을풀어가는것을좋아한다.믿고보는과학저널리스트이고싶다.

황덕현
뉴스1기후환경전문기자.학부에서대기환경과학을전공하고기후변화·에너지융합기술박사과정을수료했다.사회부와산업부등을거쳤다.기후변화언론인상,기상청장표창을받았다.뉴스1‘황덕현의기후한편’,기자협회‘이슈인사이드,환경’을연재중이다.모두에게더나은세상을꿈꾸고있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며기후환경뉴스읽기의즐거움

01기후변화가일으킨변화
news01_지금은기후복합재난의시대14
news02_얼음기둥이알려주는지구기후의과거와현재20
news03_기후변화로감소하는생물다양성26
news04_탄소저장어벤져스,습지가사라진다32
news05_폭염으로인터넷을못쓸수도있다고요?38
02달라지는우리생활
news06_일회용비닐봉지금지,우리나라는?44
news07_탄소배출을줄이려는항공사의노력50
news08_기후변화로확대되는모기매개감염병55
news09_흰개미가문화재를위협한다61
news10_온실가스배출량을줄이는슬기로운인터넷사용법66
03쓰레기
news11_쓰레기청소나선세계시민들74
news12_플라스틱쓰레기로신음하는바다80
news13_패션쇼에숨겨진탄소발자국87
news14_쓰레기가돈인시대94
news15_순환경제에대한오해100
04탄소+기술
news16_상품가격에숨어있는탄소의비밀108
news17_산림배출권이정말숲을보호할까요?114
news18_과거가미래를구할수있을까요?탄소를줄이는돛단배와연121
news19_탄소를포집한나무를땅에묻는스타트업127
news20_재생에너지기술의현재와미래133
05산업의변화
news21_스코프3기후공시에서는베트남기업이배출된탄소도우리탓?142
news22_탄소중립에도정의로움이필요하다148
news23_온실가스배출1위철강사들의저탄소전환노력154
news24_석유를넘어서는태양광발전160
news25_소비자는부담스럽고,생산자는적자를보는전기요금166
news26_AI기술사용이늘어나면에너지가부족해지지않을까요?172
06시민행동_실천과정치
news27_주민들이빗물관리에나선이유180
news28_펜실베이니아주의시골마을,환경오염에맞서지역헌장을만들다186
news29_미국뉴저지주가청소년들에게기후변화교육을하는이유192
news30_지구보험금은누가내야할까요?199
news31_세계곳곳법원의기후소송판결205
news32_기후시위어떻게볼것인가211

출판사 서평

기후변화와환경기사를쓰는기자들,
지구의내일을걱정하는청소년들을위해뭉쳤다

이책의저자는‘그린펜(GreenPen)’이다.그린펜은‘기후변화와환경기사를쓰는기자들의모임’.모임을함께하는10명모두오랫동안기후와환경분야를취재하여기사를써온전문기자들이다.이들이1년가까이모여서토론하며,전문가의날카로운시선으로국내와전세계언론을샅샅이뒤져서뉴스를고르고,뉴스가이야기하고자하는의미와맥락을제시하는설명을붙인것이이책이다.
말그대로쏟아지는뉴스의홍수속에서그린펜기자들은중요한분기점으로꼽을만하며,동시에흥미로운이야기가담긴기사를선정했다.이런기준으로선정된32가지뉴스모두현재진행형인기후변화이슈의핵심을짚는다.
그린펜기자들은단순히뉴스를요약하여전달하는데그치지않고,기후변화와환경이슈를독자들이‘우리문제’로받아들일수있도록쉽고재미있게풀어냈다.또한이문제를‘한방’에해결해줄간단한방법은존재하지않는다는점과더불어지구곳곳에서다양한사람들이벌이는기후행동사례로희망을전한다.

거대하고전지구적기후변화대응에필요한
폭넓고입체적인시각을제시한다

기후변화는전지구차원의문제다.그런만큼영향은특정지역에제한되지않고,누구도피할수없다.이산화탄소농도,온실효과,해수면상승같은이야기는웬만한사람은다들어보았을만큼원인과예상되는결과는널리알려졌다.하지만해결책은?
공기,물,태양활동이관여하고수많은사람의삶이관련되어있어서명쾌하고간단한방법은없다.쓰레기분리수거,재활용등개인이실천할지침이존재한다.중요한실천이지만이런것으로거대한기후변화를막을수있을까?자칫하다간희망을잃고무력감에빠지기쉽다.
이럴때필요한것이입체적시각이다.입체적시각은넓게보고,동시에깊게보아야생긴다.이책은기후변화로생기는변화를기후분야에한정하지않고,자연,생활,산업까지우리삶전반으로확대하여입체적으로보여준다.또한기후위기대응행동과전략도입체적으로제시한다.어떤내용을다루는지잠시살펴보자.
-비행기기내식을먹지않음으로써탄소배출을줄이는개인의노력부터,선박의탄소배출량감축을위한돛,탄소포집기술의가능성,유엔차원의플라스틱협약까지
-운동하며쓰레기를줍는순한플로깅부터유산에페인트를뿌리는다소‘과격한’행동까지
-오래된철강산업과최신AI까지
-뉴욕의도시정원부터네덜란드법원을거쳐서우리나라헌번재판소까지

입체적시각을지녀야한쪽면만보고섣불리판단하지않고,여러면을살펴보고올바른결정을내릴수있다.기후변화라는복잡한문제앞에서지치지않을힘을키우고싶다면,이책을함께읽고이야기하면서우리눈을높이고넓히자.

시리즈소개

10대를위한현실+생존지능시리즈
정보가넘쳐나는세상이다.유튜브에서하나를검색하면알고리즘이수없이많은관련영상을제시한다.골라서보려니어느것이쓸모가있고어느것이내머리를어지럽힐쓰레기정보인지알길이없다.웬만한논문은순식간에쓴다는똘똘한인공지증ChatGPT에게물어볼까?이런,ChatGPT가거짓말을진실처럼말하는재주가뛰어나다는소문이돈다.
이것만해도머리가아픈데,내가어떤미래에서살게될지불확실하다.지금은인공지능이우리를도와주지만,인공지능때문에사라질직업이한두개가아니란다.내가준비하는직업도사라져버리면어떡하지?내꿈을바꿔야하나말아야하나?
정보가쉴새없이자동으로쏟아지는세상,하지만판단은여전히개인의몫이다.‘10대를위한현실+생존시리즈’는혼란스러운현재와불확실한미래사이에놓인청소년에게필요한지혜와재능,지적능력을기를수있도록기획되었다.올바른판단을내려만족스러운삶을사는데필수적인주제를가려서뽑고,현실과관련성이높은지식으로채웠다.이시리즈세번째책은기후변화를보는눈을높이고넓혀주는《뉴스로키우는기후환경지능》이다.이시리즈로현실세상을읽을생존지능을획득한청소년들에게과학기술이제공하는정보의홍수는혼란의원인이아니라성장의자양분이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