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노동자의 기나긴 이야기

[POD] 노동자의 기나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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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12살때 목수로 시작해서 5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나는 생계형 건설 노동 일을 하고 있다. 노동일을 하면서도 놓지 않고 글을 쓰던 나는 시인도 되었고, 브런치 작가도 되었다. 그렇게 틈틈이 기록했던 나의 막노동 일지가 이렇게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육체 노동자로써 내 삶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아주 평범한 노동의 가치를 글로써 인정받고 싶다.
저자

강원

1959년 전남 여수에서 출생하였고, 2011년~2013년 초, 중, 고 검정고시로 졸업장을 받았다. 2014년 여수 씨티작은도서관 개관에 일조했으며, 2021 여수 한영대학교 사회복지학(야간)을 졸업하였다. 전남대학 여수평생교육원 문예창작 수료, 2023년 현대문예 보랏빛 사랑 외, 시 3편으로 등단했다. 사회복지사 현장실습공모전(우수상)및 제34회 전남문협 지상백일장(차상) 수상하였다. 2024년 브런치 작가가 되었으며, 현재 여수 현대문예 동부작가회 회원이며, 여수 수필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현재까지 여수 국가 산업단지 플랜트 건설 일용직 노동자로 작업중이다.

목차

머리말

제1화
사고뭉치 어린 시절 10
시골살이의 시작 13
정든 마을을 떠나다 16
세상 밖으로 내던져진 소년 19
나의 첫 월급은 백 원 24
죽은 나무를 살리는 게 목수다 28
가구 목수의 하루 33
나뭇가루를 먹고 산다 36
포도밭 인연 41
나의 손가락들 45
월셋방 보금자리를 얻다 49
동거를 시작하다 53
사랑받고 태어난 딸 55
능곡 마을로 이사하다 58
사랑받고 태어난 아들 61
예식을 앞두고 피부병이 생기다 63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결혼식 67
목공소를 시작하다 70
손목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다 73
피라미드 자석요 76
다시 시작한 목공소 80
또 다른 사고 82
인천을 떠나자 85
서울 사람으로 살자 87
지하방에서 쫓겨나다 90
아파트 짓는 목수 92
컴퓨터로 알아가는 또 다른 세상 96

제2화
눈 덮인 세상 99
떨리는 목소리 102
아버지가 나를 부른다 104
오진으로 모인 가족 106
여동생 집에서 쉬어가다 109
임시 거처가 된 농막 112
시내로 나가자 115
목수에서 비계공으로 117
비계공으로 산다 119
노동자의 일상 122
섬에서 생긴 일 124
공부방을 꿈꾸다 128
도서관을 만들자 132
졸업장은 나의 소망 136
졸업장에 흘린 눈물 140
부모님 이사 145
행복 소통 북세미나 148
여수 엑스포 자원봉사자 152
중학교 졸업장 157
폭발 사고 161
드디어 작은 도서관을 만들다 165
고등학교 졸업장 168
아버지의 고관절 171
아버지 마지막 모습 174
어머니는 마음이 아팠다 176
아내의 자리 180
어머니의 치매 182
대학생이 되다 185
무릎 연골이 골절되다 188
어머니의 죽음 191
졸업식 날 193
풀꽃 사랑 196

작가의 말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