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합리론과 정치철학 니체에서 하버마스까지 (공자의 눈으로 읽고 따지다)

서양 합리론과 정치철학 니체에서 하버마스까지 (공자의 눈으로 읽고 따지다)

$35.00
Description
20세기 전반까지 철학계와 정신세계를 지배한
거만한 독단적 ‘이성의 빛’, 합리주의

‘사이불학思而不學’과 ‘부지이작不知而作’을 통해
위험한 독단으로 치달아 온갖 폐해를 초래한 합리주의,
그 인식론과 정치철학을 ‘공자의 눈’으로 조감ㆍ분석하다
서양의 합리주의(=지성주의·이성주의) 사조는 생각하기만 하고 경험에서 배우지 않는 “사이불학思而不學”과 (알지 못하면서)사변적 이성으로 작화하는 “부지이작不知而作”을 통해 위험한 독단을 초래해서 인류를 멸망으로 몰아넣어 왔다.
이러한 서양 합리주의 인식론과 정치사상은 역사적으로 ‘과학적’ 사회주의와 ‘과학적’ 인종주의, 공산·파쇼독재의 이론을 산출하였는데 저자는 이를 공자의 눈으로 읽고 따지며 비판적 시각으로 접근한다. 더불어 저자는 이 서양 합리론 시리즈를 통해 인류를 두 번이나 세계대전으로 몰아넣고 반민주 독재체제를 통해 수많은 인명을 앗아간 합리주의의 사특한 반인간성과 반민주적 악마성을 낱낱이 드러내 보인다. 독자들은 이 시리즈에서 독자의 목전에 전시될 적나라한 합리주의 논변과 주장 자체를 통해 여러 합리주의 철학의 공통된 반인간적 악마성과 사특한 반민주성을 여실히 명찰하게 될 것이다.
저자

황태연

黃台淵

지은이황태연黃台淵은서울대학교외교학과를졸업하고,같은학과대학원에서「헤겔에있어서의전쟁의개념」으로석사학위를받고,1991년독일프랑크푸르트괴테대학교에서「지배와노동(HerrschaftundArbeit)」으로박사학위를받았다.그는1994년동국대학교정치외교학과교수로초빙되어30년동안동서양정치철학과정치사상을연구하며가르쳤다.그러다2022년3월부로명예교수가되었다.그는지금도동국대학교학부와대학원에서강의를계속하며집필에매진하고있다.

그는근반세기동안동서고금의정치철학과제諸학문을폭넓게탐구하면서동·서양정치철학과정치사상,그리고동서통합적도덕·정치이론에관한연구에헌신해왔다.그는반세기동안총87권(저서49부작75권+역서12권)의책을썼다.
그는서양정치분야의연구서로HerrschaftundArbeitimneuerentechnischenWandel(최신기술변동속의지배와노동,Frankfurt/Paris/NewYork:1992),「환경정치학」(1992),「포스트사회론과비판이론」(공저,1992),「지배와이성」(1994),「분권형대통령제연구」(공저,2003),「계몽의기획」(2004),「서양근대정치사상사」(공저,2007),그리고「서양경험론과정치철학」의연작집「베이컨에서홉스까지」(2024),「로크에서섀프츠베리까지」(2024),「데이비드흄에서다윈까지」(2024)를출간한데이어,2025년4월「서양합리론과정치철학」의연작집「플라톤에서아퀴나스까지」(2025),「밀턴에서데카르트까지」(2025),「라이프니츠에서루소까지」(2025)를출간하고,2025년11월「칸트에서헤겔까지」(2025),「마르크스에서쇼펜하우어까지」(2025),「니체에서하버마스까지」(2025)를출간함으로써마침내「백세시대를위한서양철학사시리즈(전9권)를완간했다.그리고「분권형대통령제:제왕적대통령의권력나누기」(2025)를공간했다.
동서통합적연구서로는「감정과공감의해석학(1,2)」(2014-15)과「패치워크문명의이론」(2016)을냈고,2023-24년에는「놀이하는인간」(2023),「공감적해석학과공감정의이론」(2024),「정의국가에서인의국가로(상·하)」(2025)를출간했다.2026년초에는「예술의미학,정원의미학」을공간한다.
공자철학과공자철학의서천西遷에관한연구서로는「실증주역(상ㆍ하)」(2008),「공자와세계(1-5)」(2011),「공자의인식론과역학」(2018),「공자철학과서구계몽주의의기원(1-2)」(2019),「근대영국의공자숭배와모럴리스트들(상·하)」(2020·2023),「근대프랑스의공자열광과계몽철학」(2020·2023),「근대독일과스위스의유교적계몽주의」(2020·2023),「공자와미국의건국(상·하)」(2020·2023),「유교적근대의일반이론(상·하)」(2021·2023)등을냈다.그리고「공자의자유·평등철학과사상초유의민주공화국」(2021)에이어「공자의충격과서구자유·평등사회의탄생(1-3)」(2022)과「극동의격몽과서구관용국가의탄생」(2022),「유교제국의충격과서구근대국가의탄생(1-3)」(2022)등을연달아공간했다.공자관련저서는15부작전29권이다.
한국정치철학및한국정치사·한국정치사상사분야로는「지역패권의나라」(1997),「사상체질과리더십」(2003),「중도개혁주의정치철학」(2008),「조선시대공공성의구조변동」(공저,2016),「대한민국국호의유래와민국의의미」(2016),「갑오왜란과아관망명」(2017),「백성의나라대한제국」(2017),「갑진왜란과국민전쟁」(2017),「한국근대화의정치사상」(2018),「일제종족주의」(공저,2019·2023),「사상체질,사람과세계가보인다」(2021·2023),「대한민국국호와태극기의유래」(2023),「한국금속활자의실크로드」(2022)와「책의나라조선의출판혁명(상·하)」(2023),「창조적중도개혁주의」(2024)「사상가김대중」(편저,2024)등여러연구서를냈다.
해외로번역된저자의책으로는중국인민일보출판사가「공자와세계」제2권의대중보급판「공자,잠든유럽을깨우다」(2015)를중역中譯·출판한「孔夫子與歐洲思想啟蒙」(2020)이있다.
최근저자는동학애국전쟁(1894)에서고종의독시毒弑(1919)에까지이르는25년동안의근대사에대한연구를다시되돌아보고,이와연결지어1919년에서2024년에이르는100여년의한국현대사에대한연구에매진하고있다.

2018년부터유튜브“황태연아카데미아”를통해위저서들과관련된대학원강의를시청할수있다.-편집부-

목차

책머리에·9


제16장/니체의반도덕적권력의지와과학적인종주의·25

제1절/반도덕적·반평등주의적초인과인종전쟁ㆍ33
1.1.육체이성의초인과초인적선민ㆍ33
1.2.‘종말인들’로서의소시민적중산층에대한경멸ㆍ40
1.3.권력국가에대한경멸과철인총통ㆍ44
1.4인종존재론과‘과학적인종주의’ㆍ49
1.5.신의죽음과반도덕적권력의지ㆍ63
1.6.독일인·유대인의인종혼합과새지배인종의창출ㆍ72
1.7.인도마누법전과카스트제도의도입ㆍ76
제2절/동정심매도와초인의정체:사이코패스ㆍ91
2.1.니체의칸트주의적동정심매도와불구자제거론ㆍ91
2.2.동정심없는‘초인’과사이코패스도덕ㆍ110
제3절/사이코패스의인종주의적정의국가ㆍ119
3.1.니체의관점주의와트라시마코스적정의론ㆍ119
3.2.인종카스트정의국가와인종전쟁ㆍ134
제4절/니체의사이비미학:예술과놀이의혼동ㆍ159
4.1.플라톤의순수예술론에대한니체의오해ㆍ160
4.2.놀이를예술로착각하는사이비미학ㆍ174
4.3.악마적정치미학:정치로서의사이비예술ㆍ197


제17장/하버마스와소통이론적합리주의·205

제1절/이데올기로서의기술과생산패러다임의비판ㆍ211
1.1.기술의이데올로기역할에대한비판ㆍ211
1.2.노동(생산)패러다임에대한소통이론적비판ㆍ239
제2절/소통적권력이론ㆍ247
2.1.한나아렌트의권력개념과아포리아ㆍ248
2.2.하버마스의아렌트비판과소통적권력개념ㆍ258
2.3.소통적권력론의허점과오류ㆍ279
제3절/논의적민주주의,법치국가,쌍선적토의정치ㆍ287
3.1.공론장이론과법치국가론ㆍ288
3.2.논의적민주주의와쌍선적토의정치ㆍ383
3.3.소통적주권의이론ㆍ413
제4절/논의윤리학과이론적딜레마ㆍ427
4.1.하버마스의관점인계론ㆍ431
4.2.콜버그의입장선회에대한하버마스의비판ㆍ440
4.3.논의윤리학의공감론적입장전환ㆍ447
제5절/언어소통적관점인계의합리적해석학ㆍ471
5.1.하버마스의속류적‘해석’개념ㆍ471
5.2.가상적관점인계의합리적해석학ㆍ479
5.3.관점인계의난관과불가능한합리적해석학ㆍ511

에필로그·528

출판사 서평

정치철학자황태연이
‘공자의눈’으로읽고쓴
세계최초의서양철학사전9권완간

〈백세시대를위한서양철학사시리즈(전9권)〉

서양의경험론과합리론을‘공자의눈으로읽고따지는’〈백세시대를위한서양철학사시리즈〉는모두9권으로구성되며,먼저「서양경험론과정치철학」을다룬1,2,3권은2024년에출간하였다.에피쿠로스와베이컨으로부터흄과다윈까지의서양경험론자와경험과학자의원전을읽고논한「서양경험론과정치철학」연작3권은다음과같이구성되었다.

제1권「베이컨에서홉스까지」
제2권「로크에서섀프츠베리까지」
제3권「데이비드흄에서다윈까지」.

그리고올4월에출간된「서양합리론과정치철학」4~6권은소크라테스·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로부터밀턴,데카르트,라이프니츠,루소까지서양합리론자들의인식론과정치사상을공자의관점에서분석하였고,최종7~9권을11월출간함으로써〈백세시대를위한서양철학사시리즈〉전9권을완간했다.「서양합리론과정치철학」전6권은다음과같다.
제4권「플라톤에서아퀴나스까지」
제5권「밀턴에서데카르트까지」
제6권「라이프니츠에서루소까지」
제7권「칸트에서헤겔까지」
제8권「마르크스에서쇼펜하우어까지」
제9권「니체에서하버마스까지」

〈백세시대를위한서양철학사시리즈〉는서양의모든경험론자(14명)와합리론자(20명)도합34명의철학자들이평생저술한600여권의영어·불어·독어·한문원전전집들을저자가­그리스어·라틴어원전인경우에는일일이원문을찾아대조하면서­청년기글에서노년기의작은글조각에이르기까지구석구석꼼꼼하게정독하고정확하게따져서집필한세계최초의서양철학사라고자부한다.
이〈백세시대를위한서양철학사시리즈〉는한저자가수미일관‘공자의눈’으로읽고저술했으므로논지가일관되고,또저자가모든원전을직접읽고썼기때문에내용이정확하고정통적이며서양철학자들의말을직접듣고있는듯이생생하고구체적이어서이해하기쉬워모든서양철학자의인식론과정치철학을익히통달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