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돈따스와 도두마?
느린 아이, 민지의 좌충우돌 첫 사회생활 도전기!
느린 아이, 민지의 좌충우돌 첫 사회생활 도전기!
낯가림이 심한 민지는 유독 'ㄱ'발음이 되지 않아 가족을 제외한 사람과의 소통이 어렵다. 돈가스는 돈따스로, 고구마는 도두마로 말하는 아이 민지가 어린이집 등교 첫날 아침을 맞았다. 민지는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과 낯선 환경에 혼자 있게 된다는 두려움을 안고 어린이집으로 출발하는데, 엘리베이터 앞에서 만난 차가운 시선에 당황하고 만다. 과연 민지는 오늘 하루를 무사히 보낼 수 있을까?
다정한 선생님과 어른, 편견 없이 함께하고 환대하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민지는 한 뼘 자라나게 된다. 어른들이 원하는 속도와 생김새가 아닌, 민지만의 고유한 속도와 기쁨으로 새로운 경험을 쌓아가는 이야기! 민지뿐만 아니라 그 곁에 선 양육자와 이웃들이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 느리게 자라는 민지가 저마다의 속도로 함께 자라고 함께 사는 성장을 보여준다.
줄거리
또래보다 말이 느린 민지는 설렘과 두려움을 안고 어린이집에 처음 등교한다. 수줍음이 많은 아이는 자기의 의사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지만, 어린이집 선생님을 비롯해 묵묵히 지켜봐 주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자기만의 속도로 자란다.
다정한 선생님과 어른, 편견 없이 함께하고 환대하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민지는 한 뼘 자라나게 된다. 어른들이 원하는 속도와 생김새가 아닌, 민지만의 고유한 속도와 기쁨으로 새로운 경험을 쌓아가는 이야기! 민지뿐만 아니라 그 곁에 선 양육자와 이웃들이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 느리게 자라는 민지가 저마다의 속도로 함께 자라고 함께 사는 성장을 보여준다.
줄거리
또래보다 말이 느린 민지는 설렘과 두려움을 안고 어린이집에 처음 등교한다. 수줍음이 많은 아이는 자기의 의사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지만, 어린이집 선생님을 비롯해 묵묵히 지켜봐 주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자기만의 속도로 자란다.

Dontazoo Yummy!(영문판) (양장본 Hardcover)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