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누구 시리즈 36〉
「소리에서 빛이 나는 소리꾼 최예나」
「소리에서 빛이 나는 소리꾼 최예나」
“나는 매일 새로운 기분으로 판소리에 빠져든다”
이 책 「소리에서 빛이 나는 소리꾼 최예나」는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회장 방귀희)에서 2024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누구 시리즈 36〉의 주인공 시각장애 소리꾼 최예나 씨의 자전 에세이 신간입니다.
1.68kg이라는 작은 몸무게로 태어나 시각장애까지 가진 최예나는, 세상의 빛을 보지 못했지만 판소리의 세계에서는 누구보다도 밝게 빛나는 예술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스스로 음감을 터득하며 피아노를 연주하는 재능뿐만 아니라 판소리 수업에서 특별한 기량이 부각됐다. 이를 알아본 학교 선생님들은 한 마음으로 예술의길로 인도했다.
타고난 재능에 묵묵히 쌓아 올린 기량이 더해져, 2016년 제17회 공주 박동진 판소리 명창 및 명고 대회에서 장원을 수상하고, 지방 판소리 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쓴다.
또한 2018년 제6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에서는 사상 최연소 나이인 15세에 대상을 차지하며 굳건히 자신의 소리를 세상에 알렸다.
이러한 성과들이 모여 202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 합격했다. 현재 한예종의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매일 소리를 갈고 닦는 연습을 통해 ‘경지’에 이르는 길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또한 자신의 진심을 나누기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따뜻한동행’, ‘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 ‘울산장애인부모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후원하며, 장애를 가진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러한 후원 활동은 최예나의 예술적 성취와 더불어 따뜻한 마음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이 책 「소리에서 빛이 나는 소리꾼 최예나」는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회장 방귀희)에서 2024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누구 시리즈 36〉의 주인공 시각장애 소리꾼 최예나 씨의 자전 에세이 신간입니다.
1.68kg이라는 작은 몸무게로 태어나 시각장애까지 가진 최예나는, 세상의 빛을 보지 못했지만 판소리의 세계에서는 누구보다도 밝게 빛나는 예술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스스로 음감을 터득하며 피아노를 연주하는 재능뿐만 아니라 판소리 수업에서 특별한 기량이 부각됐다. 이를 알아본 학교 선생님들은 한 마음으로 예술의길로 인도했다.
타고난 재능에 묵묵히 쌓아 올린 기량이 더해져, 2016년 제17회 공주 박동진 판소리 명창 및 명고 대회에서 장원을 수상하고, 지방 판소리 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쓴다.
또한 2018년 제6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에서는 사상 최연소 나이인 15세에 대상을 차지하며 굳건히 자신의 소리를 세상에 알렸다.
이러한 성과들이 모여 202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 합격했다. 현재 한예종의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매일 소리를 갈고 닦는 연습을 통해 ‘경지’에 이르는 길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또한 자신의 진심을 나누기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따뜻한동행’, ‘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 ‘울산장애인부모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후원하며, 장애를 가진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러한 후원 활동은 최예나의 예술적 성취와 더불어 따뜻한 마음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소리에서 빛이 나는 소리꾼 최예나 (나는 매일 새로운 기분으로 판소리에 빠져든다)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