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봉기자가 본 독일 언론과 민주주의

AI시대, 봉기자가 본 독일 언론과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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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한국은 수도권 집중과 지역 불균형, 인구 소멸, 지방 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다. 독일의 민주주의 제도와 연방제, 지방분권, 수도 이전, 권력 구조 개편 사례는 한국이 처한 위기를 해결하는 데 참고할 만한 사례로 꼽힌다. 인구 규모나 분단에서 통일 과정을 거친 역사가 한국과 똑 같다고 할 순 없지만 유사한 지점들이 있다.

독일 연방제는 통일 이후 지역 균형 발전과 국민 통합을 이끌었다. 연방정부를 구성하는 주정부는 자치와 직접민주주의로 지방분권을 완성했고, 지방자치는 지역 간 갈등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언론은 개헌 논의를 국민에게 정확히 전달하고 합의를 도출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 AI시대 언론은 민주주의의 수호자이자 10차 개헌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는 촉진자가 돼야 한다. 인공지능시대, 그래도 결국엔 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혼자 가지 않겠다. 〈인천투데이〉구성원은 물론 인천 시민,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과 같이 호흡하고 공감하며 살아갈 것이다.

머리 좋은 게 마음 좋은 것만 못하고, 마음 좋은 게 손 좋은 것만 못하며, 손 좋은 것이 발 좋은 것만 못하다는 말처럼, 머리에서 발로 가는 여정이 가장 어렵다. 그러나 언론인은 발로 뛰는 사람이다.
저자

김갑봉

인천투데이 편집국장(물류학 박사)
1977년 전남 진도 출신으로, 1996년 부천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했다. 2003년 인하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 후 같은 해 6월 인천투데이에 입사해 현재 23년차 언론인으로 재직 중이다.
이후 학문적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인하대학교 언론홍보학 석사(2018년)와 물류학 박사(2023년) 학위를 취득했다. 2022년 7월부터 인천투데이 편집국장으로 재직하며 지역 언론 발전에 힘쓰고 있다.
현재 코레일로지스 경영자문위원(2024년~),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지방선거 의제 선정위원(2018년~), 인천시 항공산업 민관협력 T/F 위원(2016년~),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 스포츠공정위원(2025년~) 등으로 활동하며 언론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목차

AI시대, 봉기자가 본 독일 언론과 민주주의
프롤로그
1장 독일 언론의 역사와 구조
01. 독일 언론의 역사적 발전과 도전
02. 독일 주요 언론사의 특징과 역할
03. 현대 독일 언론의 구조와 변화
2장 독일의 지역 언론과 연방제
04. 독일 연방제와 지방분권, 지역 언론 발전의 토대
05. 도르트문트공대 저널리즘학과
“지역 언론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
06. 민영방송 TV베를린 “지역성 기반 콘텐츠로 승부”
07. WDR 에센스튜디오 “지역 밀착 보도 시청률 35%”
3장 독일 언론의 혁신과 도전
08. 독일 신문의 위기와 혁신 노력 그리고 한국 언론
09. 베를리너 차이퉁(Berliner Zeitung),
디지털 전환 ‘혁신’ 돌파 모색
10. 디지털 혁신으로 활로 찾는 라이니쉬 포스트
(Rheinische Post)
4장 독일 언론의 새로운 모델
11. 협동조합 정론지 타츠(taz), 저널리즘의 새 길을 묻다
12. 비판부터 해결까지 솔루션 저널리즘 본인스티튜트
13. 시민의 새로운 선택지 독립 언론 피어눌(Pinol)
5장 독일 미디어 교육과 민주주의 평생교육
14. 베를린 커뮤니케이션박물관, 124년 역사의 살아있는 증인
15. 베를린 커뮤니케이션박물관 : 동·서독 분단 방송은 이념의 전장
16. 민주주의 교육 장소 베를린 커뮤니케이션박물관
17. 민주주의 실현의 든든한 토대 독일연방정치교육원
6장 독일 언론이 한국에 주는 시사점
18. 금속활자는 독일보다 ‘200년 빠른 한국’, 언론은 늦어
19. 독일 공영방송 구조에선 이진숙 방통위원장 불가능
20. 인공지능 시대, 독일 언론과 방송이 한국에 시사하는 길
7장 독일 민주주의와 연방제 그리고 지방분권
21. 독일 연방제의 역사와 발전 과정
22. 독일 연방제의 권력구조와 운영 체계
[부록] 독일 국민의 주권자 권리 행사와 사법 영역 통제
23. 독일의 분야별 지방분권 사례
24. 한국의 10차 개헌에 주는 시사점
8장 AI 시대 지역 언론과 민주주의
25. AI 대전환기 지역 언론의 생존 전략
26. AI 저널리즘, 신뢰 지킬 윤리규범 필요
27. 글로벌 AI 패권경쟁, 미디어도 격변기
28. AI 시대, 민주주의 수호가 언론의 핵심 가치
인천투데이 AI 활용 윤리와 보도준칙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디지털 혁명과 AI범용시대, 독일서 배운 언론과 민주주의, 지방분권의 미래
인천투데이 김갑봉 기자, 'AI시대, 봉기자가 본 독일 언론과 민주주의' 출간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과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속에서 지역 언론과 민주주의의 미래를 모색하는 책 "AI시대, 봉기자가 본 독일 언론과 민주주의"가 출간됐다.
이 책은 독일의 언론 역사부터 현대 AI 기술이 가져온 변화까지 폭넓게 다루며, 지방분권과 연방제를 바탕으로 발전한 독일 미디어 생태계가 한국 언론계와 사회 제도에 주는 시사점을 제시한다.
독일 현지 취재로 밝혀낸 언론과 민주주의의 관계
저자 김갑봉 기자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관한 2023년 독일 로컬저널리즘 연수 경험을 토대로 독일 연방제와 지역 언론의 특성, 다양한 소유 형태와 비즈니스 모델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협동조합 정론지 '타츠(taz)', 솔루션 저널리즘을 추구하는 '본인스티튜트', 시민 중심 독립 언론 '피어눌(Pinol)' 등 대안적 언론 모델을 소개하며 한국 지역 언론의 혁신 방향을 모색한다.
특히 인천투데이의 AI 기자 '인투아이(INTO-AI)' 도입 사례와 AI 윤리강령 및 보도준칙을 소개하며, 인공지능과 언론이 공존하는 미래 모델을 제시한다.

이 책은 갈수록 심화되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독일의 지방분권과 연방제,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발전한 지역 언론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한국 사회에 필요한 개혁 방향을 제시한다.
저자는 독일 금속활자 역사가 한국보다 200년이나 늦었지만 언론과 민주주의 발전은 훨씬 앞서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역사적 성찰의 필요성도 함께 강조한다.
이 책은 언론학 연구자, 미디어 관계자뿐만 아니라 민주주의와 지방분권, AI 기술의 사회적 영향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도 유용한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는 독일의 경험을 통해 한국 언론과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며, 건강한 민주주의를 위한 지역 언론의 역할과 지방분권의 중요성을 재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