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가을날 낡은 트럭이 덜컹덜컹 쿨렁쿨렁 언덕길을 오르는데 짐칸에서 빨간 털실 뭉치가 툭 떨어져 데굴데굴 데구루루 굴러 길가 숲속에 멈춰요.
그때 지나가던 길고양이 한 마리가 빨간 털실 뭉치를 발견하곤 가지고 놀다가 껴안고 잠이 들지요. 둘 사이는 정이 들고,
산책길에서 빨간 털실 뭉치를 발견한 할머니는 털실 뭉치와 길고양이를 데리고 숲속 작은 집으로 가면서 벌어지는 알콩달콩 행복한 이야기예요.
그때 지나가던 길고양이 한 마리가 빨간 털실 뭉치를 발견하곤 가지고 놀다가 껴안고 잠이 들지요. 둘 사이는 정이 들고,
산책길에서 빨간 털실 뭉치를 발견한 할머니는 털실 뭉치와 길고양이를 데리고 숲속 작은 집으로 가면서 벌어지는 알콩달콩 행복한 이야기예요.
빨간 털실 - 고양이학교 그림책 1 (양장)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