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나는 늘 무언가를 남겨둔다. 이 말은 하지 말까, 이 마음은 조금 더 지나고 말할까.
너무 빨리 보여주면 돌아오지 않을까 봐, 내가 더 많이 건네버린 사람이 될까 봐.
그렇게 마음을 나눠 들고 있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어디까지 내어준 사람인지도 모를 때가 있다.
말하지 않은 마음, 건네지 않은 인사, 조금 더 뒤로 미루어 둔 진심 같은 것들.
가끔은 생각한다. 언젠가는 나도 다가갈 수 있을까. 아무것도 남겨 두지 않고 망설임 없이.
너무 빨리 보여주면 돌아오지 않을까 봐, 내가 더 많이 건네버린 사람이 될까 봐.
그렇게 마음을 나눠 들고 있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어디까지 내어준 사람인지도 모를 때가 있다.
말하지 않은 마음, 건네지 않은 인사, 조금 더 뒤로 미루어 둔 진심 같은 것들.
가끔은 생각한다. 언젠가는 나도 다가갈 수 있을까. 아무것도 남겨 두지 않고 망설임 없이.
여름에도 눈이 내린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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