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나 눈이 오나(Come Rain or Snow) (민경엽 시론(Reflections for Our Time))

비가 오나 눈이 오나(Come Rain or Snow) (민경엽 시론(Reflections for Ou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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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상처 한가운데에서 초록이 피어나리 〉
“하나님, 나를 ‘비가 오나 눈이 오나’의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27년을 주님을 위해 한 교회에서 사역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 덕분이고, 또한 하나님이 보내주신 너무나도 훌륭한 분들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신앙생활을 시작한 중학생 때부터 주일학교 선생님들의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고등부 때도, 대학부 때도 각각 다른 선생님들을 붙여주셔서 저의 신앙의 기초를 든든하게 해주셨습니다. 저는 신학교에 가서도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교수님들의 사랑과 모범을 보며 사역자의 길을 준비하였다고 자부합니다. 게다가 부교역자 생활을 하면서 훌륭하신 담임목사님들을 모시는 특권을 누렸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나침반교회에서 사역을 하면서도 제 곁에는 귀한 동역자들이 항상 있었습니다. 연합사역을 위해 일하다가 알게 된 동료 사역자들에게서 많은 힘을 얻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나침반교회 담임목사로 섬길 때 우리교우들의 사랑과 섬김은 이 세상 떠날 때까지 잊을 수가 없습니다. 고된 제자훈련의 과정들에서 목회자를 믿고 따라와 주시고, 예배당을 두 번이나 옮기는 과정에서 헌신해 주시고, 교회가 큰 위기 가운데 빠졌을 때에도 목회자를 신뢰해 주셔서 교회의 미래를 열어주신 사랑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만 잘 하면 된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엡6:24). 이 말씀처럼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하고, 변함없이 양들을 사랑하고, 변함없이 교회를 사랑하는 자로 남고 싶었습니다.
이 책 〈비가 오나 눈이 오나〉는 미주크리스천신문의 사장이셨던 뉴욕의 퀸즈장로교회 고(故) 장영춘 목사님께서 2012년에 제게 〈시론〉을 쓰면 좋겠다고 말씀하신 이후, 목회자의 입장에서 세상과 교회를 보는 시각으로 매월 꾸준히 써오다보니 거의 100편을 쓰게 되었고 그 중 일부를 엮어본 것입니다.
(저자 서문에서)
저자

민경엽

충북음성태생.중학생때친구의인도로교회를나갔다가좋은영적지도자들을만나예수님을영접하였고부모님의핍박에도불구하고목회자의길을걷게되었다.총신대학교에서종교교육학을전공했고(B.A.),합동신학교에서신학수업을받은후(M.Div.),미국의풀러신학교에서선교학을공부했다(Th.M).
그는목회자의삶을선교적으로살기원했고선교사의삶을목회적으로감당하고싶어했으며,교회는기본적으로“모이는교회흩어지는교회”여야한다고믿고그런교회를꿈꾸었다.
서울사랑의교회의부교역자생활과중국연변과학기술대학교에서의교목,그리고미국남가주사랑의교회부목사생활을거쳐1999년부터창립된지1년이안된미국남가주의오렌지카운티에있는나침반교회2대담임목사로27년간사역하고은퇴하였다.

목차

〈추천사〉
ㆍ박성규목사(주님세운교회원로,해외한인장로회증경총회장,TJMC담임)
ㆍ박헌성목사(LA열린문교회담임,IRUS총장)
ㆍ신원규목사(삼성장로교회담임)
ㆍ정용갑목사(이랑학교교장)
ㆍ한기홍목사(은혜한인교회담임)

01.나를붙들어준기도
02.은퇴목사를기다리는일본교회
03.냉철하게,조건적으로
04.저하늘의별을따자
05.주인이바뀐사람
06.억지로라도할일
07.기억은신앙이다
08.원위에세우는자녀교육
09.부활절후
10.조국이여,안심하라
11.잊혀진사람
12.약한소리하지마라
13.기다리는사람들
14.자기를절제할줄아는사회
15.악마는디테일에있다
16.하나님의댐퍼보이
17.실패와성공사이
18.꼭다시만나야할사람
19.한줌재인생
20.망원경으로세상보기
21.고백과현실사이
22.그중에제일은무엇인가?
23.이모든것이당신을행복하게해줍니까?
24.전도지한장
25.‘다시’일어나라
26.감사의첫걸음
27.넘어지는쪽으로핸들을돌려라
28.OurChurchONTHEWAY
29.부모는최후의보루다
30.현재가선물이다
31.우리의천로역정에서꼭기억할것
32.감사는명령이다
33.교회가힘쓸세가지사역
34.이것을행하여나를기념하라
35.망해야산다
36.목사답게산다는것
37.철이들지않은교회
38.배운사람은가르쳐야한다
39.성경을살아내는부모
40.영혼의부활을경험하라
41.내일은내일의태양이떠오른다
42.세상은감동을원한다
43.성탄의또다른의미
44.성경책주심에감사
45.잠든파수꾼
46.종교개혁의두원천
47.왕과함께추는춤
48.다시말씀으로돌아가자
49.가정의몫:인성교육
50.어느낙선자이야기
51.너희가먹을것을주라
52.계속페달을밟으라
53.착한사람들
54.밤이깊을수록별은빛난다
55.우리의생각보다높으신하나님의생각
56.제2종교개혁의첫걸음
57.모여야산다
58.가야산다
59.신은죽지않았다
60.우리가잃은것은순수함이다
61.명품조연인생
62.포기하지않으니까도달하더라
63.최소율의법칙
64.참된신자는유혹에빠지지않는다
65.세가지상처를주옵소서
66.맷집을키워라
67.캄캄한세상에너만큼만되어도
68.겸손이필요한이유
69.프로신앙인으로살라
70.떨어지는꽃잎

출판사 서평

제목은매우일상적이지만,이런걸제목으로쓸줄이야하는느낌도있습니다.그래서시론하나하나에부담없이손이갑니다.

27년간한결같이목회를해온민경엽목사의시론.
세월로따지면일상이라는선입견이주는멀미가있지만,
시론하나하나는역시샤프하고압축된재미가있습니다.

기독교인으로세상을살아가고,목회활동을하는분들에게따분한일상에서깨어있는각성제역할을할것으로보여일독을권합니다.

민경엽시론,〈비가오나눈이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