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양장)

그림봄

저자:그림봄
지금의아이들과예전에아이였던모든사람이공감하는그림책을만들고싶습니다.
아이들이그림책을서로돌려보며웃고,떠들고,감탄하며미지의세계를꿈꾸기를희망합니다.
아이들의상상과그들의소중한순간들을그림책에담아내고싶습니다.
첫그림책으로「엄마와딸」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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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은생명의시작과끝을섬세하게그려낸그림책으로,만남과이별의순간들을통해삶의순환을이야기합니다.이책은한아이가동생의탄생을기다리며느끼는기쁨과,또다른장면에서는할머니와의이별을맞이하는감정을담고있습니다.아이는“만날때도안녕,헤어질때도안녕”이라는단순하지만깊은인사를통해삶의다양한순간을받아들이게됩니다.만남과이별이하나로연결되는이이야기는,우리모두가경험하게되는보편적인감정을따뜻하고자연스럽게풀어냅니다.

책속에서는무지개가떠있는아름다운자연과따뜻한병실의풍경을배경으로,주인공이경험하는감정의변화를생동감있게그려냅니다.동생의출생을기다리는기쁨과사랑하는사람과의이별을맞이하는슬픔은,자연의순환처럼이어지며독자에게큰울림을줍니다.이책은단순한이야기그이상으로,인생의소중한만남과떠남을자연스럽게탐구합니다.

〈안녕〉은어린이에게는삶과이별을부드럽게이해시키고,부모에게는자신의경험을되돌아보며아이에게어떻게이감정을설명할지고민하게만듭니다.그림은이야기의감정을한층더깊이있게전달하며,책을읽는동안독자는눈으로도,마음으로도큰감동을느낄수있습니다.무지개와숲속의길,병실의온기와그속에서일어나는일들은이야기를더욱감동적으로만듭니다.
이책은부모와아이가함께읽으며교감할수있는소중한기회를제공합니다."만날때도안녕,헤어질때도안녕"이라는메시지는,사랑과이별의감정을어떻게받아들이고표현할지에대한중요한교훈을전합니다.안녕은아이들에게감정의변화를자연스럽게경험하게하며,사랑과상실을다루는데있어편안하고따뜻한방법을제시합니다.

〈안녕〉은삶과사랑,이별의순환에대해아이들에게중요한가르침을주는그림책으로,가족간의소중한대화와감정의교감을이끌어냅니다.이책을통해아이들은감정을표현하고이해하는법을배우며,부모는아이와함께인생의중요한순간을나누는시간을가질수있을것입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