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지리산 둘레길 별천지 하동 구간이 단행본으로는 처음으로 나왔다. 예로부터 많은 이들이 청학동을 찾아 나섰다. 그들 중 대부분이 지리산을 찾았고, 그 대부분이 하동을 찾았다. 확신이 서지 않아 판단을 유보한 자도 있었으나, 많은 이들은 하동 땅의 불일폭포 일원 또는 악양 매계, 그리고 상덕평 등을 청학동으로 비정하였다. 그만큼 별(別)스러운 곳이 하동이다. 빼어난 형승을 가진 곳이다.
이러한 토양이 있었기에 병 속의 별천지라는 최치원의 ‘호중별유천(壺中別有天)’ 글귀가 천년의 긴 세월 긴 울림으로 이어져 온 것이다. 지리산 둘레길은 별스러운 곳 하동을 거쳐 간다. 그래서 지리산 둘레길의 하동 구간을 ‘별천지 구간’이라 이름하고 싶은 것이다.
물론 지리산 둘레길은 선인들이 청학동이라고 비정하였던 공간을 선유(仙遊)하는 여정은 아니다. 우리들의 이야기가 깔린 길이고, 신화와 전설과 역사와 현재의 이야기를 탐구하면서 걷는 길이다. 지리산 둘레길 별천지 하동 구간에서 우리는 지리산의 빼어난 경승과 함께할 것이고, 길 위에 묻어있는 풍성한 이야기들을 만날 것이다.
이러한 토양이 있었기에 병 속의 별천지라는 최치원의 ‘호중별유천(壺中別有天)’ 글귀가 천년의 긴 세월 긴 울림으로 이어져 온 것이다. 지리산 둘레길은 별스러운 곳 하동을 거쳐 간다. 그래서 지리산 둘레길의 하동 구간을 ‘별천지 구간’이라 이름하고 싶은 것이다.
물론 지리산 둘레길은 선인들이 청학동이라고 비정하였던 공간을 선유(仙遊)하는 여정은 아니다. 우리들의 이야기가 깔린 길이고, 신화와 전설과 역사와 현재의 이야기를 탐구하면서 걷는 길이다. 지리산 둘레길 별천지 하동 구간에서 우리는 지리산의 빼어난 경승과 함께할 것이고, 길 위에 묻어있는 풍성한 이야기들을 만날 것이다.
하동 둘레길 깊이 걷기 (인문학으로 걷는 하동 지리산 둘레길)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