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물고기 (고정희 시집)

달과 물고기 (고정희 시집)

$10.83
저자

고정희

목차

1부
이 봄 어디쯤에서

015
이 봄 어디쯤에서/ 봄/ 제비꽃/ 백수련/ 새벽안개 숲/ 무심의 강가에 봄은 다시오고/ 겨울/ 달과 물고기/ 눈발/ 2024년 봄/ 쓰러진 나무에도/ 배롱나무꽃/ 은행나무의 사랑ㆍ1/ 늦가을/ 찻잔 하나/ 당신의 목소리/ 나의 노래/ 달팽이


2부
들꽃

049
기다리지 않아도 봄은/ 들꽃/ 외로운 날에는/ 놓아야 할 수밖에/ 이태원 어린양들/ 나 혼자서/ 초원으로 오라/ 여름에는/ 7월에는/ 개망초/ 9월의 강물을/ 가을엔/ 가을/ 바람이 되어/ 권금성 산장에서/ 겨울장미/ 단풍나무/ 눈이 오면


3부
외롭다고 생각되거든

081
외롭다고 생각되거든/ 그대 아직도/ 임피를 아세요?/ 나는 당신은 만납니다/ 언젠가 꼭 한번은/ 감자꽃/ 오솔길/ 오늘도 하루를 그냥 보내버렸소/ 그대 있어 이 세상 아름다우리라/ 여행/ 가을에는/ 쑥부쟁이꽃/ 가을은 님처럼/ 눈 속에 갇혀/ 한송이 민들레처럼/ 꽃밭의 주인/ 그날을 위하여/ 이제야 당신 모습 아름다우리/ 사랑하는 이름의 나무/ 한 줄기 맑은 샘물로

〈평설〉
자성을 찾아가는 먼 그리움의 시학
김광원(시인ㆍ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