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느릿느릿 작은 벌레들이 만들어 온 위대한 세상이 선물처럼 매일 우리에게 왔음을 알리는 대자연의 메시지가 재미있고 따뜻한 동시집으로 우리에게 찾아왔다. 박희순 · 신기영의 콜라보로 만들어온 생태동시 컬러링북으로는 들꽃을 노래한 『엥기리젠』, 제주의 새를 그린 『쪼꼴락허고 아꼬운 생이』에 이은 세 번째 작품집이다.
자연이라는 책 속 바위 옆, 길가, 나뭇가지 위, 흙 속에 떼알떼알 눈을 굴리며 놀고 싶어하는 벌레들이 동시가 되어 책 속에 가득하다. 바쁜척하며 지나친 우리에게 손짓도 하고 노래도 하는 작은 생명들에 대한 사랑이 그림으로 표현되고 흉내내는 말 속에서 장난을 친다.
작지만 위대한 벌레들의 세상을 동시와 그림으로 친근하고 재미있게 창작한 생태 동시 컬리링북이다.
표준어와 제주어 동시 각 편마다 QR코드를 넣어 재미있는 동시 낭송도 들을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컬러링북에 마음껏 색칠을하여 자기만의 꽃밭과 숲 속, 곶자왈과 오름을 완성하는 기쁨도 크다. 예쁜 공책 칸에는 손글씨로 시를 써 보도록 하여 오감 체험 문학 놀이 교재로 안성맞춤이다.
동시 낭송을 들으면서 자연을 색깔으로 표현해보고, 동시를 직접 써 보는 과정에서 창의성과 상상력이 넘쳐나는 ‘어린이 문학 향유의 장’을 책 속에 구현하였다.
자연이라는 책 속 바위 옆, 길가, 나뭇가지 위, 흙 속에 떼알떼알 눈을 굴리며 놀고 싶어하는 벌레들이 동시가 되어 책 속에 가득하다. 바쁜척하며 지나친 우리에게 손짓도 하고 노래도 하는 작은 생명들에 대한 사랑이 그림으로 표현되고 흉내내는 말 속에서 장난을 친다.
작지만 위대한 벌레들의 세상을 동시와 그림으로 친근하고 재미있게 창작한 생태 동시 컬리링북이다.
표준어와 제주어 동시 각 편마다 QR코드를 넣어 재미있는 동시 낭송도 들을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컬러링북에 마음껏 색칠을하여 자기만의 꽃밭과 숲 속, 곶자왈과 오름을 완성하는 기쁨도 크다. 예쁜 공책 칸에는 손글씨로 시를 써 보도록 하여 오감 체험 문학 놀이 교재로 안성맞춤이다.
동시 낭송을 들으면서 자연을 색깔으로 표현해보고, 동시를 직접 써 보는 과정에서 창의성과 상상력이 넘쳐나는 ‘어린이 문학 향유의 장’을 책 속에 구현하였다.
꼬물꼬물 베렝이 (생태환경 동시 컬러링북 곤충편 | 반양장)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