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코로나19를 겪은 아이들의 발달지연이 전 세계적인 이슈다. 이제 ‘코로나 베이비’, ‘디지털 키즈’, ‘문해력 격차’와 같은 단어들도 일상어가 되어버렸다. ‘느린 아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게 된 것도 우연이 아니다. 사용하는 단어도 한정적이고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 또래와도 잘 어울리지 않는다. 이에 ‘혹시 우리 애가 느린 건 아닐까?’ 하는 불안에 밤새 인터넷 커뮤니티를 뒤지며 밤잠 설치는 부모들도 많아졌다.
발달이 늦는 아이에 대한 정보는 맘카페나 인터넷에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부모에게 실제로 와닿고 필요한 정보는 찾기 어렵다. 《느린 아이를 위한 말놀이 처방전》은 이러한 부모들을 위한 실용적인 육아지침서다. 저자는 15년간 언어치료 현장에서 일한 언어재활사로, 온·오프라인 상담을 통해 다양한 사례를 마주했다. 그러면서 부모들의 고민과 아이들의 힘듦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이들을 위한 언어치료법을 고민했다. 이 책은 그러한 고민과 노력의 결실로 언어발달 진단법, 상담기관이나 치료기관 선택법, 언어치료법, 언어자극법, 말놀이법 등을 충실히 담았다. ‘말이 느리다’라는 말 한마디만으로도 막막한 부모들에게 든든하고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발달이 늦는 아이에 대한 정보는 맘카페나 인터넷에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부모에게 실제로 와닿고 필요한 정보는 찾기 어렵다. 《느린 아이를 위한 말놀이 처방전》은 이러한 부모들을 위한 실용적인 육아지침서다. 저자는 15년간 언어치료 현장에서 일한 언어재활사로, 온·오프라인 상담을 통해 다양한 사례를 마주했다. 그러면서 부모들의 고민과 아이들의 힘듦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이들을 위한 언어치료법을 고민했다. 이 책은 그러한 고민과 노력의 결실로 언어발달 진단법, 상담기관이나 치료기관 선택법, 언어치료법, 언어자극법, 말놀이법 등을 충실히 담았다. ‘말이 느리다’라는 말 한마디만으로도 막막한 부모들에게 든든하고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느린 아이를 위한 말놀이 처방전 (4~7세 어휘발달 가이드북)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