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의 시간을 살다

마하의 시간을 살다

$18.00
Description
『새들이 울었던 자리가 있다』 주희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별들을 바라보며 써 내려간 『마하의 시간을 살다』는 찰나의 순간 속에서 영원을 마주하며, 우리를 우주의 가장 먼 곳까지 인도합니다.

시집 곳곳에 펼쳐진 밤하늘의 고요함은 각기 다른 길을 걷는 우리에게 묵묵히 빛을 나누며, 혼자이지만 외롭지 않은, 서로를 잇는 조용한 순간을 선사합니다.

독자들은 「별의 자장가」, 「별과 화로」, 「별의 침묵」, 그리고 행성들이 펼치는 서사를 통해, 별처럼 은은하게 흐르는 마음의 울림을 마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베수

밤하늘을바라보며다시시를써봅니다.
잔잔한울림이전해진다면,
어딘지모를밤하늘의별처럼
그빛또한가치가있는것이겠죠.

현재는유튜브베수채널과
블로그를운영중,
여러분의삶에잔잔한
休이되길바라며,
밤하늘에글자를새겨봅니다.

ㆍ2019년첫시집『새들이울었던자리가있다』를출간.
깜깜한밤하늘이보이는한적한시골로이사온후,
‘마하의시간을살다’를다시출간하다.

목차

마하의시간을살다8
별의자장가10
별과화로12
별의침묵14
같은하늘아래,다른별을보네15
나무는어디로가는가?17
나무는왜흔들릴까19
샘물그대21
꽃그늘에서고싶어22
불안정한책갈피24
무중력의서랍26
혼자있다는것28
투명한우산속에서30
행복은가까이32
달만봐도인생은행복해33
새들은자기목소리를포장하지않는다35
침묵의힘37
영원의품에잠들게하소서39
불멸의아름다움41
파도는바다의심장박동43
수많은이름이있다는게신기해44
인간은왜속습니까46
몸과마음을하나님의성전에둬라48
하늘문을여시는주님50
실상에눈을뜬다면52
왜이일이나에게일어났는지54
땅꺼미지는날우두커니서있었다56
1.수성,첫번째시詩58
내가가까이있는것은59
2.금성金星,사랑의진짜얼굴60
3.지구는태양의손끝에서62
3.지구,두별사이에서63
4.화성火星의시간65
4,화성火星,올림푸스의심장66
5.목성木星,하늘의심장과바다의길68
6.토성의심포니70
7.천왕성,금강석金剛石의바다72
7.천왕성,뒤집힌춤을추네74
8.해왕성,폭풍의왕관76
9.명왕성,명부冥府의왕78
아홉번의밤을건너는미지未知속에서79
고양이의밤80
카카오오독거리는밤을보았다82
9.왜행성의속삭임84
9.명왕성冥王星,영혼들의성단86
내얼굴이밤하늘에떠있네88
금성金星,서쪽하늘개밥바라기90
금성金星,새벽의태백성太白星91

출판사 서평

이번시집은시인이시간을분절하는인식을통해순간을포착하고,그안에서온전해지는생명의힘을포착하고있다.시인은순간에서온전한에너지를통해자유와사랑,미래를추구할수있다는인식을담백하게그려내고있다.
이번시집이매력적인또하나의이유는어느한쪽으로편중되지않고,전체적으로무게감이잡혀모든시가고르게빛난다는점이다.시인의인식은밤하늘에펼쳐진무수한별들을따라움직이며더욱깊어지게된다.별들의이름을찾아불러주는과정에서별과시인사이의심적거리감이입체적으로그려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