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019년 검찰 개혁을 외치던 때에 조국 전 장관이 케이크를 들고 걸어가는 뒷모습을 그린 작품이 SNS를 통해 퍼져나가며 만화가 이정헌 작가는 많은 시민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후 이정헌 작가는 그림 한 장으로 공감과 연대의 힘이 커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색깔로 만평을 그려 사회의 아픔과 부조리를 세상에 알려오다 그간 소개했던 작품을 모아, 작품을 그릴 당시 또는 현재의 생각을 담은 글과 함께 책으로 엮은 《이정헌의 따툰》을 선보인다.
따툰 이라는 제목은 '따뜻한 카툰(만평)'의 줄임말이다.
희화화(戱畵化)가 가능한 만평의 특성상 상대를 악마화하고 공격하는 그림을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면서도 따뜻한 사람 이정헌 작가는 자신의 작품으로 상처받는 사람보다 위로받는 사람이 더 많아지기를 바라면서 기록한 시사 만평 에세이다.
이후 이정헌 작가는 그림 한 장으로 공감과 연대의 힘이 커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색깔로 만평을 그려 사회의 아픔과 부조리를 세상에 알려오다 그간 소개했던 작품을 모아, 작품을 그릴 당시 또는 현재의 생각을 담은 글과 함께 책으로 엮은 《이정헌의 따툰》을 선보인다.
따툰 이라는 제목은 '따뜻한 카툰(만평)'의 줄임말이다.
희화화(戱畵化)가 가능한 만평의 특성상 상대를 악마화하고 공격하는 그림을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면서도 따뜻한 사람 이정헌 작가는 자신의 작품으로 상처받는 사람보다 위로받는 사람이 더 많아지기를 바라면서 기록한 시사 만평 에세이다.

이정헌의 따툰 (따뜻한 사람 이정헌이 그림으로 연대하는 세상)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