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감정이 각도를 잃으면 정신은 온도를 잃는다
김주원은 경영학박사로 주로 그와 관련된 저서를 출간해오면서도 줄곧 ‘개인’의 성장에 관심을 두고 ‘독서’와 ‘글쓰기’를 강조했다. 실제 학교강의에서도 필독서를 정하여 학생들에게 읽힌 후 전과 후를 비교한 추적연구를 진행하여 그 효과성을 검증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경영교육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독서와 글이 인간 개개인의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침을 학문적으로 검증한 셈이다.
이러한 그녀가 7년간의 새벽 독서를 통해 깨달은 바를 지난 3년간 하나의 글로 매일 1편의 에세이로 써내려 가 이성편/감정편, 2권의 책으로 출간하였다. ‘글은 정신의 메스’라는 그녀의 주장답게 그녀의 글에는 자신의 삶과 인간에 대한 성찰, 나아가 ‘글’에 대한 책임과 사명에의 토로와 한탄, 간절함이 절절하게 묻어 있다.
경영학자다운 논리와 지난 7년간 마주하던 새벽으로부터의 영감, 에피쿠로스와 같은 철학자부터 스웨덴보그와 같은 영성학자, 사상가, 심리학자 등을 읽어내려간 방대한 독서량이 말해주는 글의 깊이는 글플랫폼을 통해 이미 수천명의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을 정도로 영향력과 파급력을 지니며 여전히 그녀는 매일 1편의 에세이를 매일 발행중이다.
그녀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문체에 담긴 강렬한 어휘는 ‘인간’의 삶과 사상을 ‘어휘’를 통해 드러내고 있다. 특히 그녀는 삶의 원리를 중용(中庸)의 길이라 여기는 에피큐리어니즘을 추구하며 헨리데이빗소로우와 릴케의 감성, 니체와 쇼펜하우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단호한 인간이성주의, 에머슨, 월레스와틀스의 중용적 현실주의를 본 책에 담아내어 그 깊이에 있어서도 그녀만의 사상이 독자를 매료시킨다.
특히 [이성편-감정이 각도를 잃으면 정신은 온도를 잃는다.]에서는 한 개인의 정신과 감정, 자아와 타자, 물질과 비물질, 현실과 미래 등 양극의 의미를 깊이있게 전하며 진실되게 진리를 담아냈으며 [감성편-관계의 발작과 경련]에서는 인간의 미세한 감각들을 그녀만의 관점으로 날카롭고 깊게 파고들어 보편적 관점을 뛰어넘는 그녀만의 통찰로서 진정한 선한 인간을 추구하였다. 그녀의 에세이집 [이성편/감정편]은 급변과 예측불가한 현실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이러한 그녀가 7년간의 새벽 독서를 통해 깨달은 바를 지난 3년간 하나의 글로 매일 1편의 에세이로 써내려 가 이성편/감정편, 2권의 책으로 출간하였다. ‘글은 정신의 메스’라는 그녀의 주장답게 그녀의 글에는 자신의 삶과 인간에 대한 성찰, 나아가 ‘글’에 대한 책임과 사명에의 토로와 한탄, 간절함이 절절하게 묻어 있다.
경영학자다운 논리와 지난 7년간 마주하던 새벽으로부터의 영감, 에피쿠로스와 같은 철학자부터 스웨덴보그와 같은 영성학자, 사상가, 심리학자 등을 읽어내려간 방대한 독서량이 말해주는 글의 깊이는 글플랫폼을 통해 이미 수천명의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을 정도로 영향력과 파급력을 지니며 여전히 그녀는 매일 1편의 에세이를 매일 발행중이다.
그녀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문체에 담긴 강렬한 어휘는 ‘인간’의 삶과 사상을 ‘어휘’를 통해 드러내고 있다. 특히 그녀는 삶의 원리를 중용(中庸)의 길이라 여기는 에피큐리어니즘을 추구하며 헨리데이빗소로우와 릴케의 감성, 니체와 쇼펜하우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단호한 인간이성주의, 에머슨, 월레스와틀스의 중용적 현실주의를 본 책에 담아내어 그 깊이에 있어서도 그녀만의 사상이 독자를 매료시킨다.
특히 [이성편-감정이 각도를 잃으면 정신은 온도를 잃는다.]에서는 한 개인의 정신과 감정, 자아와 타자, 물질과 비물질, 현실과 미래 등 양극의 의미를 깊이있게 전하며 진실되게 진리를 담아냈으며 [감성편-관계의 발작과 경련]에서는 인간의 미세한 감각들을 그녀만의 관점으로 날카롭고 깊게 파고들어 보편적 관점을 뛰어넘는 그녀만의 통찰로서 진정한 선한 인간을 추구하였다. 그녀의 에세이집 [이성편/감정편]은 급변과 예측불가한 현실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감정이 각도를 잃으면 정신은 온도를 잃는다 (읽고 쓰는 이들을 위한 지담의 인문학 에세이 | 책, 글, 삶에 대하여: 이성편)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