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오월

그해 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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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오월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5·18광주민주화운동과 그 가족의 이야기.
광주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는 형은 며칠째 하숙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
이 사실은 모르는 소년은 학교의 휴교령에 신이 난다.
어느 날 노지재배 딸기를 따러 광주로 넘어간 소년은 너릿재터널에서 우연히 시신을 실은 손수레와 마주치게 되고 그날 이후 소년은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게 된다.
여름의 끝 무렵이 되어도 형은 돌아오지 않고 소년은 점점 말이 없어진다.

소년의 형은 언제쯤 돌아올 수 있을까?
저자

최정규

회계학을 전공했지만 그림에 더 관심이 많아 (주)천재교육 미술팀에서 일러스트와 만화를 그렸으며, 후에 독립하여 『삶이 보이는 창』에 「곰씨 이야기」를 연재하며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한주 시집 『너희들 키만큼 내 마음도 자랐을까』의 일러스트 작업을 하였으며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중 『토마스 모어-유토피아』, 『신채호-조선상고사』, 『타임슬립 철학 여행 1, 2』, 『만화로 보는 철도이야기』 등을 그렸다.

목차

프롤로그 임을 위한 행진곡
제 1 장 악몽
제 2 장 도청 앞으로
제 3 장 휴교령
제 4 장 연락 두절
제 5 장 너릿재 딸기밭
제 6 장 YWCA 항쟁
제 7 장 상무대 영창
제 8 장 총기 회수 동원령
제 9 장 면회 거부
제 10 장 오성방직
제 11 장 집으로
에필로그 오월은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 광주민주화운동의 과정

출판사 서평

폭풍같은 비극적 상황에 중1 학생의 관찰자 시각과 고3 학생의 주인공 참여자 시점을 동시 병행하며 폭력의 자인함, 폭력에 무방비함, 저항과 정의의 순수와 정직, 슬픔과 고통의 현재성을 간명하게 한 폭의 그림처럼 그려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