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대를 초월한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의 현묘한 이치
21세기 들어 인류의 삶은 지난 수백 년보다도 폭넓은 변화를 겪었다. 이 변화의 강도는 더욱 강해지고 있다. 심화되는 자본주의와 기계문명의 발달은 현대인의 삶에 빛과 그림자, 양화와 악화의 대비를 더욱 선명하게 드리운다. 그러나 우주와 생명의 근본과 원리는 변하지 않는다.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르고 더워지면 하늘로 올라간다. 우리 삶 역시 양식은 변했어도 본질에 변함은 없다.
산문으로 읽는 21세기 도덕경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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