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택배 - 귀쫑긋 그림책 (양장)

별에서 온 택배 - 귀쫑긋 그림책 (양장)

$14.00
Description
우주 택배 정류장에서 배달할 물건을 로켓에 실어요.
배달할 곳을 꼼꼼히 확인했나요? 그렇다면…
“오늘도 우주 택배 출발!”
우주 택배 정류장에는 매일 배달할 물건이 가득 쌓입니다. 택배원들은 배달할 물건을 로켓에 싣고, 어떤 별로 배달해야 하는지 꼼꼼히 살펴요. 그러고는 슈웅! 택배 로켓를 타고 출발해요!
택배 로켓이 새로운 별에 도착하면 보조 로봇 짐짐이가 배달할 곳을 알려 줘요. 배달 전문 택배원 저쪽이는 배달을 하고, 이쪽이는 다른 별에 배달할 물건을 받으러 가죠. 이 별 저 별을 오가며 물건을 배달하느라 우주 택배원의 하루는 정말 바쁘답니다!
택배원들이 바쁘게 움직인 덕분에 오늘도 이 별 저 별에 사는 모두가 필요한 물건을 받았어요!
1. “삐삐- 이번에 배달할 별은 주룩주룩 별입니다!”
저마다의 매력이 가득한 별을 택배원들과 함께 돌아볼까요?
우주 택배원들은 로켓을 타고 물건을 이 별에서 저 별로 배달해요. 로켓이 새로운 별에 도착하면 택배원들이 물건을 들고, 새로운 별에 내리죠.
매번 상상력으로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내는 작가, 나카가키 유타카답게 모든 별은 작가의 상상력으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주룩주룩 별에서는 쉴새 없이 물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나무도 이끼도 많아요. 주룩주룩 별에서 살려면 우산이 꼭 필요하죠. 새콤달콤 별은 집이 과일 모양이에요. 달콤한 과일이 커다랗게 자라는 덕분에 과일이 가득 들어간 맛있는 케이크를 맛볼 수 있죠.
택배원들이 새로운 별에 도착할 때마다 함께 새로운 별을 즐겨 보세요. 다음엔 어떤 별이 나올지 궁금해서 다음 장으로 얼른 넘기고 싶을 거예요.
택배원들이 배달할 장소와 수거할 장소는 숨은그림찾기로 독자들도 함께 찾아볼 수 있어요. 택배원들과 함께 새로운 별을 마음껏 즐겨 보세요.


2. 사이사이를 연결하는 부지런한 사람들의 이야기
“택배 배달왔습니다!”
나카가키 유타카 작가는 《눈사람을 옮기자!》에서 눈의 나라에서 사막 나라로 거대한 눈사람을 옮기는 모습을 통해 전혀 다른 듯 보이는 세계가 연결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UFO를 옮기자!》에서는 외계인이 다시 자기 별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며 별과 별이 연결되는 이야기를 했죠.
《별에서 온 택배》에서도 전혀 다른 모습의 별들이 ‘택배’를 통해 하나로 연결됩니다.
물이 많은 별에서는 사막 별로 물탱크를 배달하고, 사막 별의 모래를 담은 모래시계는 또 다른 별의 요리 학교로 배달되죠. 무엇이든 잘 자라는 무럭무럭 별에서 나온 달걀은 새콤달콤 별에 배달되어요. 무럭무럭 별의 달걀 덕분에 새콤달콤 별에서는 맛있는 케이크를 만들 수 있죠.
거대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세계는 모두 하나의 ‘사회’로 연결되어 있어요.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들은 이렇게 연결된 사회가 없다면 얻을 수 없죠. 그리고 열심히 이 사이사이를 연결하는 택배원들이 있답니다!



3. “오늘도 감사합니다!”
택배에 담긴 노력을 함께 느껴요!
택배원들은 부지런히 이 별과 저 별을 오가요. 그러다가 크고 작은 사건들을 마주하기도 하죠. 새콤달콤 별에서 주문한 달걀을 배달하고 보니, 병아리가 되어 있기도 하고, 택배 로켓에 도둑이 몰래 숨어들기도 해요. 우주 택배원들처럼 지구의 택배원들도 수많은 돌발상황을 마주해요. 배달을 잘못하는 실수도 있을 수 있죠. 매일 엄청난 양의 택배를 배달하니까요.
나카가키 유타카는 이 책을 만들며 택배원들이 없다면 자기의 일상생활도 불가능하다고 말하며 감사함을 전했어요. 내가 갖고 있는 물건이 얼마나 많은 배달원의 수고로 여기까지 왔는지 헤아려 보세요. 택배원들의 수고에 감사함을 전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저자

나카가키유타카

저자:나카가키유타카
일본기타큐슈시에서태어나,도쿄도마치다시에살고있습니다.2005년부터일러스트레이터로활동하기시작해많은그림책을펴냈습니다.국내에소개된책으로는《눈사람을옮기자!》《UFO를만들자!》《이건무슨줄이지?》《충치도시》가있습니다.
2016년부터2018년까지월간보육그림책<킨더북3>에표지를그렸습니다.표지의테마는‘별에서별로배달하는택배’였습니다.언젠가이표지그림으로그림책을만들어보고싶다고말했던걸편집자가기억하고,우주에서택배를배달하는이야기를써보라고말해주었습니다.그이야기를시작으로이책이만들어졌습니다.

역자:손진우
일본오사카에서공부했습니다.지금은예쁜아내,귀여운아들,말썽꾸러기강아지와함께살아요.옮긴책으로는《눈사람을옮기자!》《UFO를만들자!》《충치도시》《지진이일어나면》《이건무슨줄이지?》가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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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우주택배정류장에서배달할물건을로켓에실어요.
배달할곳을꼼꼼히확인했나요?그렇다면…
“오늘도우주택배출발!”
우주택배정류장에는매일배달할물건이가득쌓입니다.택배원들은배달할물건을로켓에싣고,어떤별로배달해야하는지꼼꼼히살펴요.그러고는슈웅!택배로켓를타고출발해요!
택배로켓이새로운별에도착하면보조로봇짐짐이가배달할곳을알려줘요.배달전문택배원저쪽이는배달을하고,이쪽이는다른별에배달할물건을받으러가죠.이별저별을오가며물건을배달하느라우주택배원의하루는정말바쁘답니다!
택배원들이바쁘게움직인덕분에오늘도이별저별에사는모두가필요한물건을받았어요!

1.“삐삐-이번에배달할별은주룩주룩별입니다!”
저마다의매력이가득한별을택배원들과함께돌아볼까요?
우주택배원들은로켓을타고물건을이별에서저별로배달해요.로켓이새로운별에도착하면택배원들이물건을들고,새로운별에내리죠.
매번상상력으로새로운세계를만들어내는작가,나카가키유타카답게모든별은작가의상상력으로가득채워져있습니다.주룩주룩별에서는쉴새없이물이떨어집니다.그래서나무도이끼도많아요.주룩주룩별에서살려면우산이꼭필요하죠.새콤달콤별은집이과일모양이에요.달콤한과일이커다랗게자라는덕분에과일이가득들어간맛있는케이크를맛볼수있죠.
택배원들이새로운별에도착할때마다함께새로운별을즐겨보세요.다음엔어떤별이나올지궁금해서다음장으로얼른넘기고싶을거예요.
택배원들이배달할장소와수거할장소는숨은그림찾기로독자들도함께찾아볼수있어요.택배원들과함께새로운별을마음껏즐겨보세요.

2.사이사이를연결하는부지런한사람들의이야기
“택배배달왔습니다!”
나카가키유타카작가는《눈사람을옮기자!》에서눈의나라에서사막나라로거대한눈사람을옮기는모습을통해전혀다른듯보이는세계가연결되는모습을보여주었습니다.《UFO를옮기자!》에서는외계인이다시자기별로돌아가는이야기를하며별과별이연결되는이야기를했죠.
《별에서온택배》에서도전혀다른모습의별들이‘택배’를통해하나로연결됩니다.
물이많은별에서는사막별로물탱크를배달하고,사막별의모래를담은모래시계는또다른별의요리학교로배달되죠.무엇이든잘자라는무럭무럭별에서나온달걀은새콤달콤별에배달되어요.무럭무럭별의달걀덕분에새콤달콤별에서는맛있는케이크를만들수있죠.
거대한상상력으로만들어진세계는모두하나의‘사회’로연결되어있어요.우리가필요로하는것들은이렇게연결된사회가없다면얻을수없죠.그리고열심히이사이사이를연결하는택배원들이있답니다!

3.“오늘도감사합니다!”
택배에담긴노력을함께느껴요!
택배원들은부지런히이별과저별을오가요.그러다가크고작은사건들을마주하기도하죠.새콤달콤별에서주문한달걀을배달하고보니,병아리가되어있기도하고,택배로켓에도둑이몰래숨어들기도해요.우주택배원들처럼지구의택배원들도수많은돌발상황을마주해요.배달을잘못하는실수도있을수있죠.매일엄청난양의택배를배달하니까요.
나카가키유타카는이책을만들며택배원들이없다면자기의일상생활도불가능하다고말하며감사함을전했어요.내가갖고있는물건이얼마나많은배달원의수고로여기까지왔는지헤아려보세요.택배원들의수고에감사함을전하는것도잊지마세요.

별에서온택배를재밌게읽는방법!
?택배원들이배달할장소와수거할장소는숨은그림찾기로독자들도함께찾아볼수있어요.
택배원이되어함께찾아보세요!

?이별에서저별로서로필요한것을배달하고,배달받아요!
물건이어디에서어디로배달되는지살펴보세요!

?우리가가진물건도다여러번배달이되어나에게와요.
내물건이어떻게왔는지생각해보고,배달원들에게감사함을전해보아요!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