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임당의 술수 (육아가 가장 쉬웠어요)

이사임당의 술수 (육아가 가장 쉬웠어요)

$18.00
Description
이종분 작가의 "이사임당의 술수"는 그녀의 두 번째 에세이이다. 첫 책인 "럭비공 차는 이사임당" 이후 3년 만에 새로운 책을 냈다. 이번 에세이의 주제는 자녀성장이다. 두 자녀를 키우며 그녀 나름의 교육 철학을 실천하며 아이들과 동행한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

이종분

카카오스토리가낳은SNS작가
'럭비공차는이사임당'저자


유년시절선대로부터이어진한문을공부했다.
국문학을전공하고안양에작은서당을열어 
학생들과함께공부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청계서당에서사서를공부하고단국대대학원에서한문산문을전공했다.
그녀(이종분)의공식적인명함은학생들에게한자를가르치는훈장선생님이다.카카오스토리에선그녀가올리는글에따라다양한애칭으로불린다. 
사랑꾼,훈장, 얘기낭구등등. 
요즘도 스토리에그녀만의한자풀이를올리며 
재능을나누고있다.
그리고펜션을하면서글을쓰고, 간간히찾아오는독자를만나잣나무숲길을거닐며담소를나누는소소한일상을누리고있다.

목차

작가의말10
개막식?해산!14
“응”(느린짱구목소리로)17
나쁜선생님20
이사임당의술수22
오줌싸개26
동화(1).크림스프31
동화(2).행복한관객34
안전대마왕36
방구공주39
손들엇!42
전철안,융통성44
껌딱지46
뼈와살50
편애가정직을만나니좋구나54
오래된벗(사이좋은형제자매만들기)56
사춘기60
중2중363
똑똑한사람67
고백받았다70
아들이대학엘들어가고72
아들군대가던날75
소금기둥79
엄마업어줄게82
총알받이84
속사정86
이정표89
각혈91
수시결과(1)95
수시결과(2)97
자존감세우기99
결혼식전야103
딸ㆍ사위혼례축사107
원룸110
그후로113
사부인117
석류치마119
등에달린눈알122
네자리126
으이그버럭님아!129
당돌한며느리132
쏟아지는마음136
우리부부그림140
미*친년144
그냥두세요146
가르치지말자149
알맞음151
솔~아침풍경155

맺음말-마지막책장을덮었다158

출판사 서평

이종분의"이사임당의술수"는자녀성장에세이이다.
세상을살면서여러타이틀이붙는다.딸,학생,대표,선생님,엄마….
그녀는이이름중에엄마라는이름이제일맘에든다.엄마노릇을배운적도없지만연년생으로두아이를기르는동안그녀는늘심심했다.그래서둘이놀고있으면그사이로들어가서누워버린다.

“엄마도심심하니우리함께놀자.엄마몸은놀이터야”하고벌렁눕는다.그러면고소하고달콤한애들이그녀에게말랑말랑붙댕긴다.
그러면그녀는좋아죽는다.일하다가힘들때도애들사이에벌렁누워서이렇게에너지를충전한다.

그년는어려서부터애들이좋았다.동네애들을죄다불러다가봐주고먹이고놀아주곤했다.농번기때아이를내게맡기면그날은학예회같은날이된다.

그래서그런지그녀는“육아가가장쉬웠어요.”라고책의부제목을정하고도흔들림이없다.그녀의육아법이옳다그르다점수로평가할수는없어도이런육아도있다는지경이넓어지기를그녀는바란다.

요즘종이책이사라지고있다.그래도서점에나가보면산더미다.책을펼쳐보면매꼬롬하니다듬어진활자들이한치의오차도없이진열되어있다.더구나어렵다.어려운글은어렵게써야하지만쉬운글도어렵게쓴다.

그녀의글은쉽고짧고재밌다.거기다감동과툭던지는메세지가있다.없는것,겸손.가끔불쑥나오는반전에해학은그녀의글의백미다.아이들의등장으로경쾌하다.마치봄날나른한호숫가에서물수제비를날리면경쾌하게날아가는것처럼.

흰종이속에납작엎드려있는활자들을깨워서함께물수제비처럼건너가보자.

통ㆍ통ㆍ통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