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와 보보 그리고 아주 큰 나무

모와 보보 그리고 아주 큰 나무

$15.00
Description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하는 ‘모’. 모의 세상은 언제나 조용하고 평화로워요. 그러던 어느 날, 모에게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나고, 이를 계기로 ‘보보’라는 친구를 만나게 되는데…. 보보 덕분에 알게 된 ‘함께’라는 세상. 그 세상은 모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요?
저자

토모미우라

일본에서활동하는일러스트레이터다.캐나다밴쿠버에있는에밀리카예술대학에서시각미술을공부했으며,2016년볼로냐아동도서전에서올해의일러스트레이터에선정되었습니다.쓰고그린그림책으로『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옷』,『오늘은수영장일까?』,『500명의내동생』등이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나’와‘너’,그리고‘우리’
관계라는아주큰나무를오르는아이들의성장이야기

아이들은태어나면서부터자신의욕구와감정을중심으로세상을바라봅니다.그러다조금씩성장하면서타인의존재를인식하고,서로다른마음이공존하는세계를배우게되지요.
그림책〈모와보보그리고아주큰나무〉에서‘모’는예상치못한사건을계기로‘보보’를만나처음으로타인과의관계를경험합니다.혼자일때는몰랐던친절과배려,그리고함께있음에서오는안정감까지.모의이야기는아이들이‘나’의세계에서‘너’를만나고,나아가‘우리’라는관계속으로확장되는과정을조용하고섬세한시선으로보여줍니다.

아이들은때로는머뭇거리기도하고두려움도느끼며타인과연결되는경험을하나하나쌓아갑니다.그리고그과정속에서성장하지요.우리어른의역할은아이들을‘관계’라는세상으로서둘러밀어넣는것이아니라,나름의속도로아주큰나무를오르는아이들을안전한거리에서지켜봐주는것입니다.

작가토모미우라는바로그기다림과지켜봄의가치를흑백중심의색감과넓은여백으로조용히전합니다.〈모와보보그리고아주큰나무〉는타인과관계맺기를시작하는아이들에게,그리고그과정을함께지켜보는어른들에게건네는다정한응원이되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