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너의 하루를 만드는 건 바로 ‘너’란다.”
여기 두 명의 마이크가 있습니다. 예의 바른 마이크와 투덜이 마이크입니다. 마이크는 오늘 혼자 엄마 병문안을 갑니다. 병원까지 가는 길, 둘은 같은 버스를 타고, 같은 곳을 지나고, 같은 이웃을 만납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예의 바른 마이크는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어요!”를 외치고, 투덜이 마이크는 “정말 엉망진창인 하루였어요!”를 외칩니다. 같은 장소, 같은 이웃 속에서 서로 다른 하루를 만든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어떤 하루 (양장본 Hardcover)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