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 호모심비우스

양심 : 호모심비우스

$18.00
저자

최재천,팀최마존

저자:최재천
최재천교수는동물행동학과진화생태학을연구하는대한민국대표과학자이다.한국의앤트맨이라는별명답게개미박사로더유명하다.미시건대와서울대교수를거쳐이화여대에코과학부를설립하며이화여대석좌교수로서왕성하게활동했다.초대국립생태원장과코로나19일상회복위원회공동위원장을역임하면서대한민국자연과학의대중화를넘어일상속에자연과학을뿌리내리게하는데기여했다.최재천교수는‘호모심비우스_공생하는인간’학명을만들었으며,통섭을통해학문간경계를넘나들고자연과인간,인간과인간이공생하는법을제안했다.〈최재천의아마존〉유튜브채널을통해자연과인간생태계에대한폭넓은주제로다양한세대와소통하고있다.

저자:팀최마존
〈최재천의아마존〉유튜브채널을기획하고제작하는팀이다.현재‘호모심비우스’프로젝트를이끌고있으며,이프로젝트를통해구독자인재미(재천이네개미들)와함께살아가는‘재미들세상’을꿈꾼다.이번양심편은호모심비우스프로젝트의첫작품으로,학교밖학교를통해방송을넘어더큰세상을향해나아가고있다

목차

p.010차마,어차피,차라리-최재천
p.026방송에서는더담지못했던양심편,그못다한이야기-팀최마존
p.032양심1.“혼자만잘살면무슨재민겨”2023년8월29일,서울대졸업식축사
p.044양심2.“복제한반려견은진짜반려견일까”동물복제에대한윤리적고찰
p.062양심3.“고향,제주바다는어때?”제돌이와친구들을고향제주바다로돌려보낸역사적순간
p.092양심4.“벨라의자유를찾아주세요”약속을잊은기업에게미래는없다
p.118양심5.“과학자들의절박한외침”실험실을떠나시위현장으로향한과학자들
p.138양심6.“과학의발전이곧대한민국의경쟁력입니다”한국과학계의현실과미래
p.164양심7.“누구에겐뺏기는무엇이지만,누군가에겐삶의굴레였다”호주제폐지에앞장서다

출판사 서평

방송에서미처전하지못한무삭제버전의감동
팀최마존이제작한〈최재천의아마존〉300여편중‘양심’이라는키워드와연관된7편을선별하여,방송에서미처다루지못한무삭제버전의내용을글로새롭게풀어냈습니다.
‘제돌이야생방류’,‘호주제폐지’,‘복제반려견의윤리적논쟁’,‘과학자들의절박한외침’등논쟁적이지만반드시이야기해야할주제들을편집없이상세히수록했습니다.

구어체와경어체로전달되는생생한이야기
최재천교수님의친근하고진솔한어조로서술되어,마치대화를나누는듯한생생한경험을제공합니다.

독창적이면서도기록적인구성
『양심』은최재천교수님이그동안탐구해온생태학적인간관을기반으로,사회적양심이란무엇인지철학적이면서도실천적인관점에서탐구합니다.

지구와인간을위한따뜻한메시지
책은양심을단순히도덕적덕목으로그리지않습니다.자연과인간,인간과인간이‘함께살아가는법’을제시합니다.

『양심』의의의
대한민국사회에서양심이라는단어가점차희미해지고있습니다.『양심』은시대적목마름을채우는책이될것입니다.최재천교수님과팀최마존은양심이단순한도덕적기준이아니라,생존과공존,그리고정의의문제라는사실을깊이있게조명합니다.

꾸준히양심과공정성을지켜온최재천교수와팀최마존의『양심』.
이책은대한민국사회에새로운생각의바람을일으키고,
모든독자들에게깊은영감을선사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