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야 (인생에 끝없는 광야가 있는 이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야 (인생에 끝없는 광야가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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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야》 ; 시공간의 틈에서 영원을 마주하는 153일간의 기록

영락교회 김운성 담임목사가 “막힌 가슴이 시원하게 뚫리는 성령의 바람”이라 극찬한 이 책은, 고난과 침묵의 시간을 통과하는 이들에게 광야를 재해석하는 새로운 ‘영적 시력’이 필요함을 제시하는 영적 통찰의 기록이다.
저자 헤이븐은 광야를 실패나 버려짐의 공간이 아닌, 유한한 인간의 시간과 멈춤의 지속인 하나님의 영원이 맞닿는 ‘시공간의 틈’이자 ‘하나님과 우리가 예수 안에서 하나 되는 지점’으로 정의한다. 이러한 통찰은 인류 최고의 신학자로 불리는 어거스틴의 『고백록』을 연상시키는 묵직한 영적 사유를 선사한다. 동시에 저자는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신학적 주제들을 쉬운 삶의 언어로 친절하게 풀어내어, 신앙이 감정과 이성 모두를 아우르는 고결한 삶의 여정임을 유연하고도 명료하게 설명한다.
특히 저자는 ‘아름답다’의 어원을 ‘나답다’와 ‘앎’으로 연결하며, 우리가 피하고 싶어 했던 광야가 실은 가장 나다운 본질을 회복시켜 주어 생명을 더 풍성히 누리고, 세상이 줄 수 없는 압도적 평안을 경험하는 ‘기회의 장’이라 역설한다. 153일간의 치열한 사유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세상의 소음이 잦아들 때 비로소 들리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마주하게 된다.
모두가 가나안만을 축복이라 말하는 시대에, 이 책은 신앙의 근원적 방향을 다시 묻는다. 지금 당신이 지나는 메마른 땅은 끝이 아니라, 하나님과 더 깊이 만나는 ‘시작’이다. 이 기록은 신앙이 흔들리는 순간에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 여전히 유효함을 보여 주는 가장 따뜻하고도 깊은 영적 동행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저자

헤이븐

캐나다크리스천칼리지(CCC)에서교회음악을전공하며찬양으로많은봉사와섬김을해왔으나,하나님의인도하심으로2020년영화진흥위원회《한국영화시나리오공모전》에서우수상을수상하며작가의길을걷기시작했습니다.교육전도사로서유·초등부부터청년부에이르기까지전세대를아우르며사역하였고,삶의다양한자리에서광야를지나는이들과함께울고웃으며하나님의세미한음성을듣고분별하는과정을지나왔습니다.
이제세상속에서따뜻한안식을전하는「헤이븐」으로살아가기위해기꺼이주님의펜촉이되기로하였습니다.그안식을온전히전하고자오늘도겸손히목자의음성에귀
를기울이며,「도제」와더불어여러분의곁에서나란히함께걷고자합니다.이글들이삭막한광야길위에서지친영혼들이잠시머물다갈수있는안식처가되기를소망합니다.
이책은153일동안광야를사뿐히걸으며길어올린,아름다운위로의첫기록입니다.
저서로는전자책『어린이를위한설교집1,2』,『365Daily말씀묵상집』,『365Daily찬송가묵상기도집』등이있습니다.

목차

·추천의글-김운성목사(영락교회담임)
·Prologue

PART1.광야의초대

두개의광야
·이스라엘의광야;옛자아를죽이는곳
·예수님의광야;성령이이끄신곳

나의광야
·예수를알기전;막막한광야속멈춤의의미
·예수를믿은후;비로소보이는은혜의지평선

기다림의광야
·강하고담대하라;잠잠히기다리는용기
·계속되는기다림;들려오는주님의음성

변하지않는광야
·늘제자리;제자리걸음,그러나깊어지는영성
·그럼에도불구하고;지평선을바라보는새로운시선

끝없는광야
·나의‘카이로스’;흐르는시간(크로노스)속으로침투한영원
·하나님의‘크로노스’;하나님의경륜(카이로스)에서흐르는완전한사랑
·마주선‘코람데오’;시공간의틈에서만난영원


PART2.광야의선물

광야에서얻는복
·나를만난곳,광야;채우심
·하나님을만난곳,광야;돌보심

광야에서성장하는믿음
·회복된영혼의시력;마음의눈이밝아지는기적
·보이지않는것을보는법:내가변하는기적

광야가멈추지않는이유
·멈추지않고흘러가는광야;나를가장아름답게빚는시간
·고난도기쁨이되는광야;‘아름’다움이소망을이루는시간

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광야
·창조주,영원한나의아버지;비로소만나는‘여호와이레’
·광야의고통이새겨놓은‘나이테’;영원한찬송이시작되는곳

광야의끝
·광야에베풀어두신사랑1;푸른초장과쉴만한물가
·광야에베풀어두신사랑2;주의지팡이와막대기
·광야에서들리는하나님의음성;내양은내음성을들으며...

·Epilogue

출판사 서평

가나안만을축복이라말하는시대에던지는아름다운역설
“메마른땅에서만나는압도적평안”

《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광야》는고난과침묵의시간을통과하는이들에게광야를새롭게바라보게하는‘영적시력’의필요성을제시한다.우리는흔히광야를피해야할장소,혹은빨리벗어나야할실패의시간으로여긴다.그러나저자는광야를유한한인간의시간과멈춤의지속인하나님의영원이맞닿는‘시공간의틈’으로재정의한다.이책은그틈사이에서하나님을대면하는법을배워가는153일간의집요하고도깊은영적기록이다.

이책의가장독보적인가치는‘헤이븐’과‘도제’라는두정체성이보여주는입체적인시선에있다.헤이븐은가장낮은자리에서안식을건네는‘마음의언어’로,도제는이성과사유를통해진리를추적하는‘사유의언어’로독자를이끈다.이두시선은대립하지않고서로를보완하며,신앙이감정과이성모두를아우르는고결한삶의여정임을유연하고도명료하게증명해낸다.그결과이책은단순한위로의문장을넘어,깊이사유하게하고오래머물게하는묵상의성소를만들어낸다.

책속의광야는고통을미화하지않는다.외로움과고독,기다림과침묵,그리고이해되지않는시간과영원이선명하게드러난다.그러나저자는‘아름답다’의어원을‘나답다’와‘앎’으로연결하며,우리가피하고싶어했던광야가실은가장나다운본질을회복시켜주어생명을더풍성히누리고,세상이줄수없는압도적평안을경험하는‘기회의장’이라역설한다.세상의소음이잦아들때비로소들리는세미한음성,가장결핍된자리에서경험하는가장압도적인평안.이것이우리가광야를비로소‘아름답다’고고백할수있는이유다.

나아가《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광야》는개인의영성을넘어공동체적울림으로확장된다.광야를지나는이들과함께울고웃었던사역의현장감과세대를아우르는통찰은독자로하여금‘하나님과우리가예수안에서하나되는지점’을발견하게한다.이기록은지친영혼이잠시머물러숨을고를수있는안식처이자,다시길을걷게하는든든하고도다정한지팡이가되어줄것이다.

모두가가나안만을축복이라말하는시대에,광야를아름답다고노래하는이역설의고백은신앙의본질로다시돌아가도록우리를광야로초대한다.지금당신이지나는메마른광야는하나님과더깊이만나는‘기회의장’이다.그뜨거운믿음의증언이이책전반에성령의바람처럼흐르고있다.